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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F장조 "봄" 작품번호 24
- 봄의 소리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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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악/주님의 임재 속에... 찬양 (16)
문혜정 green time
엄마 " 하나님의 열심" 이라는 찬양 들어 보셨어요?" "정말 은혜 되는 찬양이에요." "엄마도 한 번 들어 보세요." 모든 일을 마치고 혼자 있는 저녁 묵상 시간에 들어보니 딸이 내게 한말이 공감이 된다. 내 삶을 찬찬히 돌아 보고 나의 사명을 생각해본다. 기도의 응답에 대한 답이 더디더라도, 살아 갈 길이 희미하게 느껴지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다려야 겠다. 하나 뿐인, 내 딸아! 언제까지나 네가 내 인생 주인 되어 앞서지 않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 앞에 신실한 자로 서길 바란다. 하나님의 열심 가사 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작음도 내겐 귀하다 너와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이 내겐 힘이라 사랑하는 아들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너로 인해 잃어버린 나의 양들이 돌아오리라 조금 느린듯해도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어려운일도 아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에 최고의 걸림돌은 두려움과 공포, 목자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어린양처럼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의 말씀만 졸졸 따라 사는일, 하나님 오늘도 돌아보면 내 생각, 내주권으로 살았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어떤것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믿음이..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일까 나의 사명이 예수님의 생을 본받아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며, 후대를 살리는 것이라는 고백이 진심일까? 나도 모르는 동기가 거짓 고백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입으로는 전도와 선교라고 말하는데 그것이 나의 진심일까? 매일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고, 또다시 공부에 공부하고, 이렇게 살아가는 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어디일까? 나는 정말 하나님이 계시는 본향을 꿈꾸고 살고 있을 까?. 입으로는 믿음, 전도, 사명을 말하지만 세상에 대한 물욕을 버리지 못하고 욕심에 미혹되고 사로잡혀서 주님의 이름으로 이웃을 섬기기보다는 내 소유를 나누기보다는 더 많이 움켜쥐려고 애쓰고 있지는 않는지... 병을 고치실 때나 , 갈릴리 해변에서 제자들을 만날 때나 풍랑이 이는 바다에..
아침에 눈을 뜨면 다시 시작되는 하루 오믈도 분명히 하나님께서 내게 선물처럼 주신 새 하루인데... 새날 아침에 나는 여전히 삶의 무게가 무겁다.나는 믿음으로가 아닌, 여전히 내 힘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오직 말씀만을 내 삶의 도구로 하나님 자녀답게 의연하게행복하게 살고 싶은데그리고 가끔은 문제 앞에서 휘청휘청 거리며 복음으로 포장됐던 나의 바닥이 드러날 때다시 한 번 마음이 무너지고 하나님 앞에 죄스럽다.그리스도인으로 자유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어떻게 살아야 정말 행복한지 고민하고 있는 중에 만난하니 사모님의 복음성가곡 '행복'내 눈에는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맞아요 하나님 하나님 자녀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산다고 애쓰는데 나는 늘 힘들고 , 미래를 내다보면 불안정하고, 내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