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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그림. 천연비누 (15)
문혜정 green time
양귀비꽃의 꽃말이 궁금해요 양귀비의 꽃말은 위로, 위안 몽상이라고 해요. 꽃중에 가장 화려한 꽃을 양귀비꽃이라면 누가 이의를 제기할까요? '경국지색'이라는 사자성어 처럼 나라를 위태럽게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는 당나라 양귀비의 외모는 바람에 몸을 맡기며 흔들리고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을 보고있노라면 가히 짐작이 갑니다 . 양귀비꽃이 정말 고혹적이고 화려하고 아름답네요. 그렇다고 천박하지도 않아요. 오늘은 붉은 양귀비 꽃을 그려 봐야겠어요. 그러면 양귀비의 꽃말처럼 내 지친 하루가 위로 될까요? ㅎ 꿈꾸던 날을 추억하며 양귀비 꽃이 피어 있는 베이커스더즌 정원에 갑니다 베이커스 더즌 정원에 화려한 색으로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양귀비 꽃이 아름답습니다. 노랑, 주황, 빨강, 보라등 화려한 꽃으로 수놓아..
목련꽃 그늘아래서~ 마음이 술렁거리는 날이면 붓을 듭니다. 이른 봄에 피는 천 위에 하얀 목련을 그려봅니다.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도는 목련꽃을 그리다 보니 여고시절 목련꽃으로 수놓았던 교정이 떠오르네요, 해마다 4월 봄 쯤에 목련꽃 나무를 볼 때마다 목련꽃 아래 낡고 긴 의자에 누워서, 친구와 함께 미래를 꿈꾸던 봄날이 환영처럼 떠오른답니다. 오늘도 하얀 칼라의 검정 교복을 입고 귀밑 단발머리를 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박목월 시인의 '목련꽃 그늘아래서'를 읊조리며 목련꽃을 그립니다. 오랜만에 붓을 만난 손이 엄~청 긴장을 하네요.ㅎㅎ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포크 아트'의 역사가 궁금해요 Tole palnting이라고 불리우는 포크 아트는 유럽과 미국에서 전해 내려오던 민속 예술이다. 그런만큼, 유럽 풍의 디자인이나 기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포크 아트는 16세기에서 17세기경 유럽의 상류 계급층 사람들이 가구 또는 함석재료로 만들어진 주방 기구등을 장식하기 위해 그림을 그려 넣었던 것이 포크아트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차차 농한기가 되는 겨울철에 일을 하지 않던 농민들이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하여 오래된 살림살이나 고가구에 고풍스런 그림을 그려넣어서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들기 시작 하였다.귀족들에서 시작 되었던 포크아트가 점차 시간이 흘러 나중에는 유럽 농민이나 서민에게 퍼지자 유럽의 서민 예술로 자리를 잡게된 것이다. ( 영국풍 포크아트 ) 포크 아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