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ostalgic diary/Life is a picnic
마이클과 디너를
선한이웃moonsaem
2020. 12. 11. 12:19
젊은 마이클 부부를 디너에 초대했다.
유쾌한 흙인 '마이클'과 한국인' 제니'
오늘밤 즐겁고 행복햇던 시간처럼 그들의 삶이 항상 이러길...
엄마처럼 따듯한 정을 고향 떠나 처음이라며 내게 '스위트 맘'이라 불러준다.
마이클이 세상을 떠났다,
우리와 함께 즐겁게 웃고 식사를 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저세상 사람이 됬다는 연락을 받았다.
사망의 원인은 술이라고...
믿어지지 않지만 그는 이미 저세상 사람이 됬다.
환한 미소를 짓던 마이클이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