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ostalgic diary

브랜든, 가영

선한이웃moonsaem 2020. 12. 21. 04:03

내 아이들아!

그 곳도 가을이 깊구나

워싱턴의 겨울도 제법 매서운 바람이 불텐데

월동 준비는 잘 되어 가고 있니?

인생에도 만약에 겨울이 닥쳐 온다면 그 겨울도 잘 이기길 바란다.

이 곳엔 몇일 전에 겨울 비가내리고오고 바람이 불었어

너희들이 그립더라...

보고 싶다.

 

 







 

 

브랜든을 위한 가영표 할로윈 도시락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