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moonsaem 2020. 12. 22. 01:39

딸이 준비한 아메리카 스타일 아침 밥상~^^















 

 

조용하고 심플하게 살고 싶은 딸의 성품이 보이는 집 창밖에 비가 내린다.

비를 피하여 도망가는 청설모를 따라 내 시선도 달음질 치고..

그 끝에 비를 막고 바람에 간닥이는 여린 꽃이 있다.

아이들이 씩씩하게 잘 살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