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moonsaem
2020. 12. 22. 02:58
딸을 멀리 보내고 맞이 한 첫번째 가을..
가영이와 힘께 자주 가던 베이커스더즌 2층 테라스에서 함께 바라 보던 화단을 끼적끼적 그려 보았다.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마음이 휑 할 때
끄적끄적 거리는 낙서 습관....
변변찮은 내 낙서는 힐링의 도구이다. ㅋㅋ
강의가 지루할 땐 낙서가 약...
몸이 회복 되기를 바라던 '메나텍' 시간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