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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우드랜드 시골집 본문

a nostalgic diary/Life is a picnic

우드랜드 시골집

선한이웃moonsaem 2020. 12. 13. 14:45

 

 

집앞에 잔잔한 강이 흐르는 우드랜드 시골집에서 몇일 묵었다.

아침에 들리는 새소리, 물 마시러 내려온 사슴이 있는

동화 속의 그림 같은 집이다.

 

 

 

 

 

 

아름다운 정원

은은한 달빛이 흐르고

백오십년 된 전축에서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선한 주인장이 있는 편안한 집..

 

 

 

 

 

 

축복이 엄마가 미국 할니댁 다녀와서 사진을 봤다
엄동설한의 대지를 녹일 정도로 심성이 따듯하고 부드럽고 배려심이 크신 사돈내외분들
성경과 책읽기를 좋아하고  산책을 즐기는 브랜든은 아마 부모의 영향인듯....

 

 

 


조용한 성품의
음악과 책을 좋아 하시던...

축복이 증조 할어버지!!

 

아름다운

리아 할머니 젊은 시절,

 

 

축복이 큰아버지와 아빠!!
브랜든의 유년시절이 손자 이삭이를 많이 닮았다. 
브랜든은 '나홀로 집에'라는 영화 속에서 금방 달려 나온듯 꼬마 주인공 같은 브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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