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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Over and Over / Nana Mouskouri 본문

음악/순수한 시간 속에...올드팝송

Over and Over / Nana Mouskouri

선한이웃moonsaem 2021. 2. 21. 01:02

I never dare to reach for the moon
I never tought I'd know heaven so soon
I couldn't hope to say how I feel
The joy in my heart no words can reveal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I see the light of love in your eyes
Love is forever,no more good-byes
Now just a memory the tears that I cried
Now just a memory the sighs that I sighed
Dreams that I cherished all have come true


All my tomorrows I give to you
Life's summer leaves may turn into gold
The love that we share will never grow old
Here in your arms no words far away
Here in your arms forever I'll stay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I see the light of love in your eyes
Love is forever,no more good-byes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Love is forever,no more good-byes

 

'Over and Over'를 부른 나나무스쿠리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 전 세계에서 아테네의 흰 장미, 천상의 목소리 등의 수식어와 함께 극찬을 받았다. 재 즈. 샹송, 종교음악 등 넓은 스펙트럼을 가졌다.본명은 이오안나 무스후리(Ιωάννα Μούσχουρη). 주로Νάνα Μούσχουρη (나나 무스후리)로 부른다.

 

 

 

나나무스쿠리는 1934년, 그리스 크레타에서 태어났으며 3살 때 가족과 함께 아테네로 이주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였고  당대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 16살 때 아테네의 음악학교에 입학해 오페라 성악을 전공했으나 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재즈에 흥미를 가졌던 나나무스쿠리는 생계를 위해 재즈 클럽에서 노래를 하면서 대중가수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러던 와중 작곡가 마노스 하지다키스(Μάνος Χατζιδάκις)의 눈에 띄게 되어 1958년 렘베티카를 부르며 음악계에 데뷔했다.

 

 


나나무스쿠리는 이듬해 그리스 음악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곧 '지중해 음악제'에서도 대상을 받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나나 무스쿠리의 명성은 1960년대부터 그리스를 넘어 유럽 여러 나라들과 미국까지 널리 퍼졌다. 1962년 퀸스존스의 추천으로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음반을 냈고, 1964년에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가지며 수많은 팬들이 생겼다.

 

 

그녀는 1958년에 데뷔한 후 2008년 은퇴를 선언하기 전까지 50년간 4억장에 가까운 음반을 판매한 기록을 세웠다. 다만 2011년부터는 예전까지는 아니더라도 투어를 재개한 상태다. 나나무스쿠리는 검은색 뿔테안경과 단발 생머리는 나나 무스쿠리의 상징이다. 나이 80을 넘긴 지금에 와서는 무색한 말이지만 과거에는 대단한 동안이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7080세대를 중심으로 잘 알려진 가수이기 때문에 한국인 팬들도 많으며패티김, 송창식등이 무스쿠리의 노래를 번안해 부르기도 했다. 한 때 12 ~ 13세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연인관계였다는 소문이 있으나, 아직 언론에 보도될 정도로 확인된 사실은 없다1968년 1988년 88 MBC 서울국제가요제 공연을 위해 내한, 2005년에도 내한 공연을 가졌고 2008년에도 은퇴를 선언한 후 은퇴 투어 공연중에도 한국을 방문해 고별 공연을 가졌다.

 

 

     나나무스쿠리 대표곡

  • 하얀 손수건(Me T'Aspro Mou Mantili)

  • 어메이징그레이스 (Amazing Grace)

  • 되풀이 하여(Over And Over)

  •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

  • 내게 말했어요(Μίλησε μου)

  • Only Love

  • Love story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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