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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예수그리스도에 관하여... 본문
크리스쳔은 예수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한다.
예수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은 구원해 주신다'라는 뜻이며,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 즉 '구세주'를 의미한다.
마태복음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었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자, 예수님은 "너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라고 말하셨다
요한복음에는.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그분은 하나님의 외아들이다. 그분에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모세에게서는 율법을 받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은혜와 진리를 받았다. 일찍이 하나님을 육안으로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본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 외아들로서 원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인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의 출생은 어머니가 남자와 혼인 하지 않은 동정녀 마리아라는 것이다.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잉태 되신 분이다. 사람의 족보에서 나온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구원하며, 또 죄인의 핏줄을 통해 나온 사람이 어떻게 죄인을 구원 하겠는가?
예수님은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태어났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은 왕궁이 아닌 마굿간 가장 낮은 곳에서 출생 자리였다. 그것도 말구유에서....예수님께서 태어나시던 날 밤, 천사가 목자들 앞에 나타나 예수의 탄생을 예고하며, "하늘 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라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예수님은 열두 살이 되던 해, 유월절을 맞아, 부모를 따라 명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성전에서 대제사장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토론을 벌이셨다. 그들은 예수님의 지혜에 감탄했다. 예수님을 찾고 있던 모친 마리아에게 "나는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셨습니까?"라고 대답하였다. 이 말은 크리스쳔들에개 아주 의미심장한 말씀이다
예수님은 30세에 공생애를 시작하였다.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은 예수는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 40주야의 금식기도를 하면서 사단으로부터 세 가지의 시험을 받았다.그러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라며 시험하는 사단에게 호통을 치셨다.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고 광야에서 머무르신 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광야에서 나와 베다니로 들어가시는데.., 여기서 첫 번째 제자를 부르셨다.그리고 그들과 함께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첫 기적을 행하셨다. 예수님은 공생애 생활에서 최초의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을 순례하시고, 거기서 성전 안의 장사꾼들을 몰아내셨다. 그 후 예수님은 유월절 동안 예루살렘에 머무르시면서, 어느날 밤 조용히 찾아온 바리새린 니고데모에게 자신을 계시하고 구원의 조건을 일러 주었다. 이것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거듭 남, 구원에 관한 교리였다.
사도 요한이 감옥에 갇힌 후 예수님은 유다 지방을 떠나 사마리아를 지나서 갈릴리로 향하셔다. 도중에 사마리아 지방 수가라는 동네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한 사마리아 여자에게 자기가 메시아임을 밝히셨다. 그녀로 말미암아 사마리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가 구세주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 그 뒤 갈릴리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신 예수님은 그곳 회당에서도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셨고, 신약의 복음을 전하며, "사람의 아들이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라고 가르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온 갈릴레아를 두루 다니며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며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다. 이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지자, 사람들은 갖가지 병에 걸려 신음하는 환자들과 신들린 사람· 간질병자·. 중풍병자들을 모두 그의 앞에 데려왔다. 예수님은 그들도 모두 고쳐 주었다. 그러자 갈릴리· ·예루살렘· 유다, 그리고 요단강 건너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서 예수님 따랐다.
예수님은 이무렵 유명한 산상설교를 하셔으며, 또한 12제자를 모으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고향인 나사렛으로 돌아가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사렛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하였다. 안식일에 회당으로 가신 예수님은 이사야에 쓰인 말씀을 읽으셨다. "주님의 성령이 나에게 내리셨다.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시어 묶인 사람들에게는 해방을 알려 주고, 눈먼 사람들은 보게 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는 자유를 주며 주님의 은총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증거다.
사람들은 목수 요셉의 아들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의 구세주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예수님은 예언자 엘리야가 이스라엘 민족보다도 이방의 어떤 과부에게로 보내졌다는 사실, 예언자 엘리사도 이스라엘의 나병환자는 고쳐주지 않고 이방인 나아만만을 고쳐주었다는 사실을 알려, 그가 말하는 구원이 이스라엘 민족만의 구원에 그치지 않고 전인류의 구원이라는 뜻을 비쳤다. 이 말을 듣고 사람들은 화가 나서 들고 일어나, 예수님을 동네 밖으로 끌어냈다.
그 동네는 산 위에 있었는데 사람들은 예수님을 산 벼랑까지 끌고 가서 밀어 떨어뜨리려 하였으나, 예수님은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자기의 갈 길을 가셨다. 사도 요한이 헤롯왕에게 살해된 사실을 안 후, 예수님은 갈릴리를 떠나 빌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으로 떠났으며, 그 길에서 제자들에게 구원자서의 자신의 사명을 말씀해주셨다. 예수님의 제자 중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갔을 때 예수가 그들 앞에서 변모하여 얼굴은 해같이 빛나고 옷은 빛같이 눈부셨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 즉, 예수님이 고난과 죽음의 길을 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계시 방법으로 모세와 엘리야, 율법과 예언자의 신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자들은 깨달았다. 그후 예수님은 은밀히 예루살렘으로 가서 설교도 하고, 병자들도 고쳐주셨다. 예수님의 설교가 지닌 권위에 놀란 유대인들은 예수가 누구인가의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어났다.
예수님이 요르단강을 건너 베레아 지방으로 가서 베다니의 마리아의 형제 나사로를 죽음으로부터 살려내셨다. 이때 예수님은 마리아의 자매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셨다. 이 사건은 예수님이 하나님인 증거이다.
나사로를 예수님이 살려냈다는 소문에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기 시작게 되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두려워 하기 시작했다. "그 사람이 많은 기적을 나타내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소? 그대로 내버려 두면 누구나 다 그를 믿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로마인들이 와서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백성을 짓밟고 말 것입니다."하며 의논하였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였다. 유월절 전날 목요일 밤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들고, 그날 밤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과 기도하셨다. 유다의 배신으로 잡힌 예수님은 로마의 총독 빌라도 앞에서 십자가에 못박힐 것을 선고받고, 죄도 없이 십자가를 지고 온갖 조롱과 멸시·천대를 받으며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 거기서 강도들과 함께 십자가를 지셨다. 죄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 했다는 것이다.
일요일 아침, 예수님이 묻힌 무덤은 비어 있었다. 예수님 생전에 자신이 예언한 바와 같이 부활하셨다.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라는 사실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성경에 쓰인대로 출생 하시고 , 사역 하시며, 성경대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성경대로 살아 나셨다. 지금도 기독교인의 믿음 생활의 핵심은 예수그리스도다. 예수그리스도를 놓치는 삶은 믿는 사람의.삶과 거리가 멀다. 예수그리스도가 빠진 예배 생활은 믿음 생활이 아닌 종교 생활을 하는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은 구원해 주신다'라는 뜻이며,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 즉 '구세주'를 의미한다.
마태복음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었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자, 예수님은 "너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라고 말하셨다
요한복음에는.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그분은 하나님의 외아들이다. 그분에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모세에게서는 율법을 받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은혜와 진리를 받았다. 일찍이 하나님을 육안으로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본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 외아들로서 원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인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의 출생은 어머니가 남자와 혼인 하지 않은 동정녀 마리아라는 것이다.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잉태 되신 분이다. 사람의 족보에서 나온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구원하며, 또 죄인의 핏줄을 통해 나온 사람이 어떻게 죄인을 구원 하겠는가?
예수님은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태어났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은 왕궁이 아닌 마굿간 가장 낮은 곳에서 출생 자리였다. 그것도 말구유에서....예수님께서 태어나시던 날 밤, 천사가 목자들 앞에 나타나 예수의 탄생을 예고하며, "하늘 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라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예수님은 열두 살이 되던 해, 유월절을 맞아, 부모를 따라 명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성전에서 대제사장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토론을 벌이셨다. 그들은 예수님의 지혜에 감탄했다. 예수님을 찾고 있던 모친 마리아에게 "나는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셨습니까?"라고 대답하였다. 이 말은 크리스쳔들에개 아주 의미심장한 말씀이다
예수님은 30세에 공생애를 시작하였다.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은 예수는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 40주야의 금식기도를 하면서 사단으로부터 세 가지의 시험을 받았다.그러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라며 시험하는 사단에게 호통을 치셨다.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고 광야에서 머무르신 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광야에서 나와 베다니로 들어가시는데.., 여기서 첫 번째 제자를 부르셨다.그리고 그들과 함께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첫 기적을 행하셨다. 예수님은 공생애 생활에서 최초의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을 순례하시고, 거기서 성전 안의 장사꾼들을 몰아내셨다. 그 후 예수님은 유월절 동안 예루살렘에 머무르시면서, 어느날 밤 조용히 찾아온 바리새린 니고데모에게 자신을 계시하고 구원의 조건을 일러 주었다. 이것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거듭 남, 구원에 관한 교리였다.
사도 요한이 감옥에 갇힌 후 예수님은 유다 지방을 떠나 사마리아를 지나서 갈릴리로 향하셔다. 도중에 사마리아 지방 수가라는 동네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한 사마리아 여자에게 자기가 메시아임을 밝히셨다. 그녀로 말미암아 사마리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가 구세주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 그 뒤 갈릴리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신 예수님은 그곳 회당에서도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셨고, 신약의 복음을 전하며, "사람의 아들이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라고 가르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온 갈릴레아를 두루 다니며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며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다. 이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지자, 사람들은 갖가지 병에 걸려 신음하는 환자들과 신들린 사람· 간질병자·. 중풍병자들을 모두 그의 앞에 데려왔다. 예수님은 그들도 모두 고쳐 주었다. 그러자 갈릴리· ·예루살렘· 유다, 그리고 요단강 건너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서 예수님 따랐다.
예수님은 이무렵 유명한 산상설교를 하셔으며, 또한 12제자를 모으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고향인 나사렛으로 돌아가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사렛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하였다. 안식일에 회당으로 가신 예수님은 이사야에 쓰인 말씀을 읽으셨다. "주님의 성령이 나에게 내리셨다.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시어 묶인 사람들에게는 해방을 알려 주고, 눈먼 사람들은 보게 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는 자유를 주며 주님의 은총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증거다.
사람들은 목수 요셉의 아들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의 구세주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예수님은 예언자 엘리야가 이스라엘 민족보다도 이방의 어떤 과부에게로 보내졌다는 사실, 예언자 엘리사도 이스라엘의 나병환자는 고쳐주지 않고 이방인 나아만만을 고쳐주었다는 사실을 알려, 그가 말하는 구원이 이스라엘 민족만의 구원에 그치지 않고 전인류의 구원이라는 뜻을 비쳤다. 이 말을 듣고 사람들은 화가 나서 들고 일어나, 예수님을 동네 밖으로 끌어냈다.
그 동네는 산 위에 있었는데 사람들은 예수님을 산 벼랑까지 끌고 가서 밀어 떨어뜨리려 하였으나, 예수님은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자기의 갈 길을 가셨다. 사도 요한이 헤롯왕에게 살해된 사실을 안 후, 예수님은 갈릴리를 떠나 빌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으로 떠났으며, 그 길에서 제자들에게 구원자서의 자신의 사명을 말씀해주셨다. 예수님의 제자 중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갔을 때 예수가 그들 앞에서 변모하여 얼굴은 해같이 빛나고 옷은 빛같이 눈부셨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 즉, 예수님이 고난과 죽음의 길을 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계시 방법으로 모세와 엘리야, 율법과 예언자의 신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자들은 깨달았다. 그후 예수님은 은밀히 예루살렘으로 가서 설교도 하고, 병자들도 고쳐주셨다. 예수님의 설교가 지닌 권위에 놀란 유대인들은 예수가 누구인가의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어났다.
예수님이 요르단강을 건너 베레아 지방으로 가서 베다니의 마리아의 형제 나사로를 죽음으로부터 살려내셨다. 이때 예수님은 마리아의 자매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셨다. 이 사건은 예수님이 하나님인 증거이다.
나사로를 예수님이 살려냈다는 소문에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기 시작게 되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두려워 하기 시작했다. "그 사람이 많은 기적을 나타내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소? 그대로 내버려 두면 누구나 다 그를 믿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로마인들이 와서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백성을 짓밟고 말 것입니다."하며 의논하였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였다. 유월절 전날 목요일 밤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들고, 그날 밤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과 기도하셨다. 유다의 배신으로 잡힌 예수님은 로마의 총독 빌라도 앞에서 십자가에 못박힐 것을 선고받고, 죄도 없이 십자가를 지고 온갖 조롱과 멸시·천대를 받으며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 거기서 강도들과 함께 십자가를 지셨다. 죄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 했다는 것이다.
일요일 아침, 예수님이 묻힌 무덤은 비어 있었다. 예수님 생전에 자신이 예언한 바와 같이 부활하셨다.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라는 사실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성경에 쓰인대로 출생 하시고 , 사역 하시며, 성경대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성경대로 살아 나셨다. 지금도 기독교인의 믿음 생활의 핵심은 예수그리스도다. 예수그리스도를 놓치는 삶은 믿는 사람의.삶과 거리가 멀다. 예수그리스도가 빠진 예배 생활은 믿음 생활이 아닌 종교 생활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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