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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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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ostalgic diary/끼적끼적....

말에 대해서

선한이웃moonsaem 2021. 12. 11. 02:09
☆ 말은 입안에 있늘 때까지맘 내것이다. 밖으로 뱉어내는 순간 듣는 이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말의 송 권은 나에게서 상대방의 것으로 바뀐다.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부정적임 밀을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다.이처럼 말은 씨가된다. 밭이 아무리 기름져도 씨를 뿌리지 않으면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 좋은 씨앗을 뿌리면 좋은 열매를 거둔다.말을 마음에 밭에 뿌린대로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다. '골렘 효과 '보다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말을 해야한다. 
 
 
 
 
☆ 칭찬은 횟수가 중요하다. 강도 높은 칭찬 거리는 누구나 응당 해야 하는 친찬이기 쉽다. '뭐 이런 걸 가지고'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서 한 걸 칭찬 할 때 더 감동 한다. 칭찬 거리는 널려 있다. 어릴적 우리는 바반 잘 먹어도 칭찬 받고 혼자 일어섰다고 칭찬 받고 '엄마' 라고 불렀다고 칭찬 받았다. 그 갈채 속에 마음의 자양분을 키웠다. 끈기 인내심 모두 칭찬이라는 자양분으로 키워진 것이다. 
 
 
☆근거 있는 낙관 주의 자가 되라 
 
'로젠탈 효과' 처럼 낙관의 말은 힘을 준다.
근거있는 낙관주의는 내일을 믿는다.
삶이 어렵더라도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면서
내일을 향해 희망의 근거들을 만들어 나가기 때문이다. 
 
 
희망이란
원래 있다고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지상 위의 길과 같다
원래 지상에는 길이 없었다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 
 
 
길이 없다 하지 않고 길이 험하거나 멀다고 마냥 서 있지도 않고 걸어가면서 희망의 근거들을 만들어나가는 ,것 그것이 근거 있는 낙관주의자의 말이다. 
 
 
 

 
☆ 평등하게 말 할 수 없는 세상에서 
 
힘 있는 사람은 마음껏 지시하거나 통제하고, 힘 없는 사람은 고분고분 들어야 하는 사회, 힘있는 사람은 하고 싶은 말을 골라서 할 수 있고, 힘없는 사람은 모든 덜 이실직고해야 하거나 말해야 하는 내용을 강요 받는 사회, 그런 사회는 공정하지 못하다. 의제를 설정하고 여론을 만들어 가는 힘이  일부 집단에 편중되어 있는 사회, 언론과 정치와 권력 기관이 말을 장악하고 있는 사회는 건강하지 않다. 힘있는 사람끼리 은밀한 말을 주고 받으며 자기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라니라, 모든 말이 투명하게 공개 되고 공유 되어야 한다.시민이 이들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시민의 말을 두려워 해야 한다.시민이 균형있는 공론의 장을 이끌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시민의 입이 열려 있어야하고 시민이 깨어 있어야 한다. 
 
 
☆ 말에도 거리가 있다 
 
말은 너무 가까워도 곤란하다. 허물없이 말하다보면 의도하지 않게 선을 넘게되고 급기야 불편하고 피곤한 관계가 된다. 가까운 관계일수록 이런 일이 더빈번하게 일어난다. 적정한 더리를 유지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가 질리지않고 오래 간다. 친구 관계, 연인 관계, 부부 관계 모두 그렇다.
그뿐아니라 자기 자신과도 거리두기를 해야한다. 나릉 객관화 해서 보고 내 삶을 관조하는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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