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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그리스도인..... 본문

a nostalgic diary/끼적끼적....

그리스도인.....

선한이웃moonsaem 2022. 2. 2. 19:28
그리스도인은,
불신자와 하나님 사이에 다리를 놓는 선교사다.
그리스도를 모신 가슴은 선교사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없는 가슴은 선교지다.
선교사는 영원하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믿으며
초자연적으로 기도하여 초자연적인 기회를 얻어
삶에 적용하고 하나님이 주실 초자연적인 응답을 믿고
생명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다.
반복된 응답 속에 선교사로 세워져 가는 것이다.
내 기준으로 생각하고 결론 짓지 말자.
내가 선교지가 아닌 평신도 선교사라는 것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소원은 영혼 구원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충성된자란 신실한 전도자를 말한다.
하나님 앞에 매일 반복되는 신실함이 충성의 열매다.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일꾼이라면 열매를 확인해보라.
전도는 애통하는 마음과 사랑에서 시작된다.
전도는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말하고 결과에 얽메이지 않고 하나님께 맡긴다.
전도할 때 하나님과 성령님 보다 내가 앞서지 말자.
섬김과 나눔이 없는, 그리고 기도 없는 전도는 불가능하다.
바울사도는 자신의 재능에 의존하지 않고
기도 응답과 그에게 주어진 은사에 의존했다.
전도는 그리스도인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할
단 하나의 비젼,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전도는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다운
삶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전도에는 실패가 없다.
다만 열매 맺을 시간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있을 뿐이다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실패 하기보다는
전도를 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이다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만들어진다.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강력한 영적 리더쉽을 주시고자 양육 하시며 훈련 하신다.
나를 평신도 선교사로, 전도 제자로 세우실 것이다. 
 
나는 지금 공사중이다.
공사를 하고 있는 곳은 먼지가 날리고 지저분하다.
오래되어 삭아버린 기둥과 대들보를 보수하고  
썩은 서까래는 들어내고 새로 채워야한다.
뜯어내고 도려지는 과정은 아프다.
그러나 이렇게 공사중인 집은 새로 태어날 것이다.
공사중인 조직, 공사중인 개인은 소망이 있다.
공사가 끝난뒤 얼마나 아름다워질까 기대 하자.
하나님은 지금 나의 내면을 공사중이시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도 내 생각을 내세우고
내 방법을 우선으로 사용한다.
항상 내 중심의 더 좋은 방법을 찾는다.
하나님은 방법이 좋은 사람보다
쓰시기에 좋은 사람을 찾으신다.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자.
나는 복음을 향한 꿈과 열정이 늘 풍성한가를 확인하자.
환경이 복음을 향한 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향한 꿈과 도전이 환경을 만든다.
엎드려 기도하고, 앉으면 성경읽고, 문을 나서면 전도하자. 
 
전도를 위해 자신을 먼저 점검하자.
성령충만은 오직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나를 부인하고 말씀이 기준이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내 생각을 앞세우면 매사에 꼬인다.
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흘러 가야한다.
말씀이 풍성해지면 논쟁이 사라진다.
말씀이 충만하면 자기 변호가 사라진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 복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가?
내 안에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있는가? 
 
사람들은 안개속 같은 인생살이를 살아간다.
"지금은 오직 은혜 받을 때요, 매일 구원의 날이며 지금은 매일매일 내 영혼이 살찌우고 있는 시간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감당 하자. 하나님이 막아주지 않으시는 것들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테니까..... ㅎㅎ 
 
하나님 사랑합니다.  나는 온전한 인격체가 못되는것 아시죠? 온전하지 못한 나를 만드신 분이 나를 가장 잘 알고 나를 잘 이해하고 끝까지 믿어주실 줄 믿습니다.
나를 신실하고 정직한 전도자로 온전히 사용해 주시옵소서
주가 주신 물질을 아름답게 흘러보낼 수 있는 성부의 삶을 허락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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