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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남은 달력 한 장 짐짓 무엇으로 살아왔냐고 되물어 보지만 돌아보는 시간엔 숙맥 같은 그림자 하나만 덩그러니 서 있고 비워야 채워진다는 진실을 알고도 못함인지 모르고 못함인지 끝끝내 비워내지 못한 아둔함으로 마음을 채우려는 욕심만 열보따리 움켜쥡니다 내 안에 웅크린 욕망의 응어리는 계란 노른자차럼 선명하고 뭉개도 뭉그러지질 않을 묵은 상념의찌꺼기 아롱지는 12월의 공허 작년같은 올 한 해가 벗겨진 이마 위로 스치듯 지나갑니다. 벌써 연말이다. 시간이 유수와 같다더니 벌써 2022년이라는 열차는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했다.허영순 시인의 시가 공감 된다. 한 해를 달려 올때는 모르겠더니 막상 내리려니 아쉬움이 많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졸거나 딴 생각을 하다가 아름다운 바깥 풍경을 놓쳐버리는 것처럼 12월..
리아가 해변을 그렸다. "엄마! 제가 Beach를 그렸어요. 잘 그렸죠? ㅎㅎ" 그런데 리삭이가 그린 이 그림은 무슨 그림일까?? "고릴라예요...ㅎㅎ"
배가 고픈 오후 은송이가 학원으로 빵을 들고 왔다. 맛. 있. 다. I'm eating sweet bread now I'm charging my heart with happiness.
☆대본 없는 리아의 인형 역할극 제법이다.^^ 그런데.. 리아 말에 아빠는 동문서답 중 ㅎㅎ 리아: 아빠~우리 어디가요? 아빠: 그래 리아야 우리는 유미의 농장에 갈꺼란다! 리아: 녜~ 미라벨! 기대되니?? 미라벨: 그래 리아! 리아: 아빠 우리는 먼저 엄마를 데려가야해요~ 아빠: 그래! 먼저 주유소에 들리자꾸나 츄츄(기차소리)~~~~~~~~~~~~~ 리아: 아빠 우리 도착했나요? 아빠: 그래 도착했단다. 유미: 안녕하세요?? 아빠: 안녕하세요 유미씨? @#%&~~~~(잘못알아 듣겠음;;) 아빠: 애들아 우리는 이제 펫샾에 갈꺼야~ 제일 좋아하는 애완동물을 골라보렴!! 아이들: 우와~~!! 츄츄(기차소리) ~~~~~~~~~~~~~ 이삭이 리아의 역할 놀이가 온종일 풍성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