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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지금 세상은 원칙칙이 무너지고 있다. 무지막지하게 냉혹해져가고 있다.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거나 싸우는 곳이 드물어간다. 앞으로는 더 할 것이다. 이.때 우리의 도구는 오직 말씀이어야 한다. 말씀은 타락한 문화 전체를 뒤엎을 강력한 도구다. 이 도구로 뒤틀린 철학을 분쇄하고 진리를 가로막는 장벽들을 허물고 흐트러진 생각과 감정과 충동을 조율 해야한다. 우리의 강력한 무기인 말씀은 영적 생활을 방해 하는 것들의 모든 원인을 제거하고 오로지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세우는데 가장 확실하고 유리한 도구다. 이 강력한 도구에 끌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이 도구를 통해 매일 영적 갱신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영혼의 만족함과 즐거움이 충전 되는가? 하나님과 교재가.되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처럼 강력한 무..
상관과 리더의 차이는 무엇일까? 상관은 불편함과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리더는 친근감과 의욕을 느끼게 한다. 상관은 책임을 추궁 하고 리더는 문제를 해결 한다. 상관은 ' 해' 라고 말하고 리더는 ' 합시다' 라고 말한다. 결국 상관과 리더의 가장 큰 차이는 질책하는 순간에 나오는 말의 품격에서 드러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미사어구라도 진심이 안들어 있으면 죽은 말이다.
남은 달력 한 장 짐짓 무엇으로 살아왔냐고 되물어 보지만 돌아보는 시간엔 숙맥 같은 그림자 하나만 덩그러니 서 있고 비워야 채워진다는 진실을 알고도 못함인지 모르고 못함인지 끝끝내 비워내지 못한 아둔함으로 마음을 채우려는 욕심만 열보따리 움켜쥡니다 내 안에 웅크린 욕망의 응어리는 계란 노른자차럼 선명하고 뭉개도 뭉그러지질 않을 묵은 상념의찌꺼기 아롱지는 12월의 공허 작년같은 올 한 해가 벗겨진 이마 위로 스치듯 지나갑니다. 벌써 연말이다. 시간이 유수와 같다더니 벌써 2021년이라는 열차는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했다.허영순 시인의 시가 공감 된다. 한 해를 달려 올때는 모르겠더니 막상 내리려니 아쉬움이 많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졸거나 딴 생각을 하다가 아름다운 바깥 풍경을 놓쳐버리는 것처럼 12월..
주일 아침이다. 오늘도 내가 밟을 새로운 날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실 말씀을 기대하고 은혜를 공급 받는 특별한 날이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잘 차려준 식탁이다. 식탁 위의 메뉴를 어떤 마음으로 받는가는나의 몫이다. 속지 말자.^^ 오늘도 세상 사람들의 관계의 망이 새로 펼쳐질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눈에 보여지는 대로판단할 것이고 그 결론 앞에 우리는 서로 맞닥뜨려질 것이다. 우리들은 사람을 입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 실수룰 자주 저지른다. 그 일에 내가 피해자가 되거나 가해자가 될 수 있다. 면전 박치기를 당하는것이 더 깔끔한 결론이 날텐데, 뒤에서 들려 오는 말들이 있다. 그 말에 속아 참지 못하고 발끈한다. 교훈과 충고는 당사자 면전에서 정직한 말로 전할 때 그 말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