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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아카시아 필무렵
아침 햇살을 반기며 베란다 티테이블로 나와서 창 밖을 내다보니 온통 누런 황사다. 그 사이에서 하얗게 피어오르고 있는 아카시아꽃이 반갑다. 아카시아꽃을 볼 때마다 고향생각이 나고 고향생각이 날 때마다 떠오르는 그리운 동무들.. 학교를 파하고 성품이 다정한 동무들과 함께 아카시아 꽃그늘 아래서 향긋한 꽃내음에 취해 시간을 버리고 가위바위보 하며 아카시아 잎사귀를 따던 놀이 아카시아 잎 줄기를 고불고불 말아서 파마를 하며 엄마 흉내를 내던 시간들... 그 시절속의 동무들이 그립다. 차 한잔 마시며 소식이 궁금한 고향 친구에게 안부를 물어야겠다.
a nostalgic diary/끼적끼적....
2021. 5. 9. 17:20
할렐루야 / 헨델
헨델.... 봄이다. 봄이면 부활절......헨델의 할렐루야가 사방에서 울리겠다. 헨델은 1685년 2월 23일 독일의 삭소니주 할레에서 태어나, 1759년 4월 14일 영국에서 영면했다. 그는 74년의 전 생애 중 47년간은 영국에서, 27년간은 독일에서 살았다. 그의 부친은 헨델을 법률가로 만들려고 생각하여 할레 대학에서 법률을 배우게 했다. 그러나 헨델은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또 천재적인 재능을 알고 결국 그의 아버지도 결국은 할레의 음악 교사 짜하우에게 음악을 배우도록 했다. 헨델은 17세 때 할레 교회당의 오르간 주자가 되었다. 헨델은 선천적으로 가극을 좋아해서 그 방면의 연구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헨델은 가극을 만들어서 20세 때 「알미라」를 상연했다. 후에 헨델은 이탈리아 각지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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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1.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