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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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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ostalgic diary/Life is a picnic

chilpotle

선한이웃moonsaem 2020. 12. 8. 13:33

내가 미국여행중 커피 다음으로 맛있게 먹은 음식이 맥시코계 음식인 치폴레다. 치폴레(chipotle, chilpotle)는 훈제된 고추를 뜻하는 나우아틀어 낱말 chilpoctli에서 비롯된 것으로, 훈제 할라페뇨라고한다. 치폴레는 멕시코식 미국 요리로 텍스멕스 미국남서부 요리와 같이 멕시코 및 멕시코의 영향을 받은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고추이다. 치폴레의 매운 정도는 에스쁠레드페퍼,할라페뇨, 구아힐로칠리, 헝가리안왁스페퍼, 안하임고추, 타바스코 소스의 것과 비슷하다.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올드 타운에 왔다.

가영이가 엄마와 함께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고...

점심으로 멕시칸 음식 치폴레를 먹었다.

 

흠.. 이 맛은 뭥미???

너무너무 맛있었다..

 

 

 

 

 


치폴레 매장에서는 주로 부리토,타코, 부리토를 토르티야에 감싼 부리토 보울(burrito bowl), 그리고 샐러드를 판매한다.이전에는 패스트푸드로 인식되지 않았던 멕시코 음식을 패스트푸드처럼 제공한 것이 치폴레의 특징이라고 한다. 한국에도 치폴레 매장이 있다면 왠지 대박날 느낌!!! 갖은 야채와 쌀을 토르티야가 감싸고 있는  맛은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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