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레이 동굴 Luray Cavens

 

 

 

수도 워싱턴을 떠나 버지니아 주 셰넌도어국립공원을 따라가면 석회암 종유석으로 만들어진  루레이 동굴이 나온다. 루레이 동굴 주차장에 도착해서 입장권을 구매해서 동굴 안으로 들어가 보니 온통  황금색으로 비치는 루레이 동굴 속은 정말 아름다바..  동굴에의 총길이는 들 4km 정도 된다고 한다. 오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만들어진 석회암 동굴이다. 

 

 

 

 

열심히 루레이 동굴을 촬영 중인 우리 윤기사!  ㅎㅎ

친절한 가이드는 이곳에 세계 최대 규모의 종유석 파이프오르간을 비롯해 47개의 종이 달려 있는 루레이 노래 팝, 다양한 기둥 종유석, 행운을 비는 연못, 아름다운 형상 등의 종유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루레이 동굴을 안내해주는 가이드의 안내가 유머러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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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겁의 세월이 느껴진다.

 

​9~43m 높이의 여러 동굴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굴 안에는 종유석. 석순 지하폭포·지하호수 등이 잘 발달하여 있다. 사람들이 동굴 안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간접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복도·계단·다리로 동굴들이 연결된다. 1954년 리런드 스프링클(Leland Sprinkle)이 3년간 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종유석 파이프오르간이 있으며, 동굴 입구에 세워져 있는 35m의 루레이노래탑에는 6~3466㎏에 이르는 47개 종이 달려 있다고한다.

 

 

 

물에 비치는 모습이 실제로 보면 환상적이다.  버지니아 루레이동굴은지역주민에게 1878년에 발견되어,지금까지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루레이동굴이 서쪽 버지니아쪽이라 세난도어계곡 동쪽 아팔라치안산맥자락에 위치하며,계곡입구는 불루릿지마운틴자락과도 연결되어있다.만약에 워싱턴을 관광하기로 계획중이라면 루레이 동굴 꼭 한 번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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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T.C.노스콧(T.C.Northcott) 대령은 동굴 옆에 폐결핵 환자를 위한 리마(Limar)요양소를 지어, 섭씨 12.2도를 유지하는 동굴 안 공기가 병실로 순환되도록 하였다. 세계 최초의 에어컨디셔너 시설을 갖춘 이 건물은 1940년 화재로 전소되었다. 부근에 유명한 스카이드라이브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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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유석의 별명이 커텐이라고,,,

럭셔리한 침대 하나 넣어 주면 왕비의 침실이 될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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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주도에 있는 우도에서는 해년마다 동굴 음악회를 연다고 한다.

이곳에서도 일정한 시간이 되자 여성 피아니스트가 연주를 해준다.

석회암 동굴에 퍼지는 피아노 소리의 울림은 천상에서 드드는 것처럼 아름답다.

모든 소음이 차단된 황금색 동굴 안으로 울러 퍼지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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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신전의 기둥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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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연못!

나는 1센트를 연못에  던지고 건강을 기도를 했다.

 

 

 

 

세계2차 대전에 참전한 이 지역 군인들을 기념 하기 위한 추모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