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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타코벨 Taco Bell 본문
우리 가영양이 좋아 한다는 음식점 멕시칸 음식점 타코벨에 왔다.
내가 좋아하는 멕시코 요리 치폴레와 전혀 다른 느낌!
타코, 부리토를 비롯한 음식을 주로 파는 패스트푸드 체인점.KFC 피자헛과 동일한 산하 브랜드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한 매장에 KFC와 타코벨이 같은 건물에 입주한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유명 업체이며, 특히 젊은이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다.
타코벨의 음식은 미국화된 멕시코 요리인 텍스-멕스(Tex-Mex,텍사스 + 멕시코 요리를 패스트푸드화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멕시코의 타코나 부리또와는 맛과 형태 그리고 재료의 차이가 있다.
전반적으로 멕시코의 오리지날이 훨씬 맵고 맛이 강하다.
미국의 멕시칸 음식은 달거나 치즈 맛 등이 강한 편.
멕시칸들의 관점에서 타코벨의 음식은 분류하자면 차라리 미국 음식에 가깝다.
특히 타코벨의 대표 메뉴인 크런치(하드셸) 타코(바삭하게 구운토르티야 로 만든 타코)는
오리지널 멕시코 음식이 아니다.
비슷한 예로 짜장면, 미국식 피자, 캘리포니아 롤 등이 있다.
너무 느끼 하고 가벼운 이 맛 ...ㅜㅜ
타코벨 소스는 Fire, Hot, Mild, Verde, Fire-Roasted, Diablo 등이 있지만,
한국 타코벨에서는 Mild(순한맛), Hot(중간맛), Fire(매운맛)의 3개만 취급한다고한다.
다만 미국 타코벨 소스를 그대로 쓰는지라(생산은 국내에서 하고 있긴 하다)
Fire를 2~3개 뿌려도 한국인 입장에서는 전혀 안 맵지않다.
매운 것을 잘 먹고 익숙한 사람이면 Fire가 그냥 짠 맛 밖에 안 난다.
한국 사람의 입맛엔 별로인데.....
그나마 소스는 말을 따로 안 하면 한 개, 많아야 두 개씩만 챙겨준다.
아워홈 매장의 경우 아예 소스를 음식에 처음부터 넣어서 제공한다.
소스를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둔 본가 미국 타코벨과 비교하면 좀 인색하게 느껴진다.
이 원색적이고 가벼운 탄산맛이나니....
딱! 그 맛 우리나라 초등학교 앞 분식점에서 파는 500운짜리 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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