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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일식집 Sushi Yoshi 본문

a nostalgic diary/Life is a picnic

일식집 Sushi Yoshi

선한이웃moonsaem 2020. 12. 9. 02:06

막내 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일식집 Sushi Yoshi에 왔다.

오바마마 대통령이 다녀갔다는 이곳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고 한다.

읿본인 주인장이 운영한다는데 그의 장인 정신이 이렇게 작은 식당을 비엔나의 명소로 만들었을것이다.

 

 

 

가게도 좁고 테이블 간격도 좁아서 더 북적거렸던 식당 안에는  미국사람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도 많았다.

한국인이 주인장이었더라면 진즉에 가게를 확장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 사람의 근면 성실함을 주인장을 보니 일본인에 대한 섣부른 편견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엔나 주택가에 있는 작은 일식집..Sushi Yoshi에서 행복한 식사의 감흥은 꽤나 오래 갈것 같다.

매장 안에는 손님들로 가득 하다. ^^

 

 

 

회 종류를 좋아 하지 않은 나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계란 지단돠 장어 조림이 함께 들어 있는 밥과 연어. 참치 회가 부위 별로..

맛은 신선하고 고소하고 부드럽다.

 

 

 

삼삼오오 손님들로 가극찬 가게 안 ..

우리도 겨우 테이블 하나 얻었다.  ^^

먹고 사는 일이 뭐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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