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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Hard To Say I'm Sorry / Chicago16 본문
Hard To Say I'm Sorry를 불러 히트시킨 록과 팝 분야에 있어서 널리 알려져 있는 8인조 그룹 Chicago는 60년대와 70년대 음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낸 그룹 가운데 하나이다. 키보디스트인 Robert Lamm을 주축으로 하여, 베이스에는 Peter Cetra, 기타의 Terry Kath, 트럼펫의 리 Lee Loughnan 목관 악기의 Walter Parazaide), 그리고 트롬본의 ames Pankow, 드럼의 Daniel Seraphine, 퍼커션의 Laudir De Oliveira의 대형 브라스 록 밴드로 진용을 갖춘 이들은 Blood, Sweat & Tears와 함께 오늘날 퓨전 재즈가 태동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제까지 22개의 앨범을 발표한 이들은 높게 울려 퍼지는 음향과, 노도와 같은 리듬 섹션, 그리고 꿈결과 같이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로써 셀 수도 없이 많은 히트곡들을 남기고 있다.
Chicago 16은 1982년 6월 7일에 발매된 미국의 록 밴드 시카고의 열세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이 음반은 1978년 핫스트리트 이후 플래티넘을 기록한 첫 음반이었고,빌보드 200의 10위 안에 들었고, 미국에서 두 번째 1위 싱글인 Hard To Say I'm Sorry를 프로듀싱을 했기 때문에 그들의 "컴백" 음반으로 여겨진다. 이 음반은 발매 두 달 뒤인 1982년 8월 미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골드를, 발매 6개월 만인 1982년 12월 플래티넘을 인증받았다. 〈Hard to Say I'm Sorry〉라는 곡은 보컬과 함께 듀오나 그룹이 최우수 팝 퍼포먼스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출처 / 네이버 지식 백과, 위키 백과
사랑하는 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갔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세상을 살아보니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다.
그리고 얼마나 아픈 말인지도 알겠다.
Chicago 16은 음악이 아픈 마음을 위로해준다는 말에 공감이 가게 하는 그룹이다.
세월이 흘러도 좋은 명곡 ' Hard To Say I'm Sorry'를 들으며 친구에게 내 마음을 대신 전하는 쓸쓸한 밤.
Chicago16 / Hard To Say I'm Sorry 가사
Everybody needs a little time away
I heard her say from each other
Even lovers need a holiday
Far away from each other
Hold me now
It'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I just want you to say
**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I'll promise to
And after all that's been said and done
You're just the part of me
I can't let go
Couldn't stand to be kept away
Just for the day from your body
Wouldn't wanna be swept away
Far away from the one that I love
Hold me now
It'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I just want you to know
Hold me now
I really wanna tell you I'm sorry
I could never let you go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I'll promise to
You're gonna be the lucky one
Chicago16 / Hard To Say I'm Sorry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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