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문혜정 green time

YESTERDAY ONCE MORE /Carpenters 본문

음악/순수한 시간 속에...올드팝송

YESTERDAY ONCE MORE /Carpenters

선한이웃moonsaem 2021. 7. 9. 11:58

작사:  리처드 카펜터(Richard Carpenter)

작곡:  존 베티스(John Bettis)

노래:  Carpenters(리처드 카펜터 & 카렌 카펜터)

장르: 팝 발라드

 

 

YESTERDAY ONCE MORE를 부른 카펜터즈(Carpenters)는 1970년대 미국에서 활동한 팝 음악 듀오이다. 카렌 카펜터와 리처드 카펜터 남매가 멤버였으며 카렌은 보컬 드럼 리처드는 피아노를 담당했다.1969년 1집 앨범 《Ticket to Ride》로 데뷔했고 1973년 발표한 〈Top of the world〉가 빌보드차트차트 1위에 오르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카렌 카펜터의 마술 같은 저음역대 목소리 덕분에, 그는 항상 그녀의 목소리에 맞게 리메이크 음악들과 그의 음악들의 조성을 다시 점검하였다. 카펜터즈 노래들의 조성은 "D" ("You", "There's a Kind of Hush")와 "E" ("Hurting Each Other", "Yesterday Once More"), E 단조 ("Only Yesterday"), F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G ("And When He Smiles", "Reason to Believe", "For All We Know", "You'll Love Me")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밴드 생활을 하면서 그랜드 피아노, 하프시코드, 해먼드 오르간 등 많은 건반 악기를 연주하였지만, 그는 월리 쳐 사의 전자 피아노를 "따뜻하다"거나 "아름답다"라고 표현하였다. 그는 가끔 음을 짙게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그의 어쿠스틱 피아노인 월리 쳐 전자 피아노를 두 번 이상 연주하곤 했다. 1970년대 중반부터 그는 팬더 로즈 피아노로도 연주를 하기도 했다.

 

 

싱어 외에도, 카렌 카펜터는 능숙한 드러머였다. 가끔 그녀는 1974년도 이전의 곡들을 드럼으로 연주하기도 하였다. 리차드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노래를 부르며 드럼까지 연주하고 싶었다고 한다. 라이브 공연 중에는 드럼 때문에 그녀가 보이지 않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서로의 뜻이 맞지 않았지만, 그와 그녀는 결국 공연에 대해 타협하기에 성공했다. 내용인즉슨, 발라드 곡을 부를 때에는 서 있고, 잘 알려지지 못한 곡을 부를 때에는 드럼을 쳐도 된다는 것이었다. 1년이 지난 뒤 그녀의 목소리가 인기가 높아지자 그녀의 드럼에 대한 열정은 줄게 되었고, 그녀는 점점 드럼을 연주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1976년 앨범에서, 그녀는 한 곡도 드럼을 치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오빠 리처드는 1973년에 낸 'Top of the world'로 건반악기로 그의 실력을 뽐냈다. 그는 원래 프로듀서였지만 동생 카렌 카펜터와 그룹활동을 하면서 작곡가로도 손색없는 작곡 솜씨가 있었다. 그러나 10대 때부터 비만으로고민해 오던  동생카렌 카펜터가 안타깝게도 1983년 2월 4일  카거식증으로 사망하면서 해체되었다. 그후 오빠도 약물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오누이의 죽음에 대한 스토리를 모르고 음악을 들으면 음악이 좋기만 한ㄴ데 스토리를 알고 들으면 약간 우울해지는 기분..... 그러나 지나간 옛 추억을 더듬으면 꼭 선두에 달려나와서 내 추억을 풀어주는 노래임에는 틀림없다. 가을비처럼 여름비가 온다.감미로운  YESTERDAY ONCE MORE를 들으며 오늘 오후도 차분히 보낼수 있겠다.

 

 

 

 

YESTERDAY ONCE MORE는 Carpenters의 곡 중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 1973년 5월 1일에 발매된 Now & Then에 수록된 곡과 가사는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서 흘러간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으로입니다.  지금도 추억 회상용으로 많이 쓰이는 곡입니다. Carpenters남매로 구성된 미국의 팝 그룹으로 여동생 카렌 앤 카펜터(Karen Anne Carpenter)가 부른 노래입니다.

 

 

 

Yesterday once more  /영어가사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Every sha lalala

Every wo wo wo~

still shine

Every s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so fine.

​​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Every sha lalala

Every wo wo wo~

still shine

Every s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so fine.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Every sha lalal

Every wo wo wo~

still shine

Every s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so fine.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Yesterday once more  / 동영상

 

 

Yesterday once more  / 한글 가사

내가 어렸을 땐 라디오를 즐겨 들었지.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따라 부르곤 했어.
미소 짓게 하는 일들이었지.
참 행복한 시절이었는데.
생각해 보면 그리 오래 전도 아니야.
그 노래들은 까마득히 잊혔다가 다시 내가 돌아왔지.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불쑥 나타난 친구처럼.
그런데 그 노래들의 구절구절이 아직도 내게 감동을 주는군.
특히 남자가 여자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가사는 옛날에 그랬듯이 또 눈물을 흘리게 하네.
옛날이 다시 돌아온 것 같아.
지나왔던 즐거웠던 시절들을 생각해 보니.
현재의 내가 슬퍼지는군.
모든 것이 변해버렸어.
그때 즐겨 따라 부르곤 했던 사랑 노래들.
나는 그 가사를 외우곤 했지.
그 옛날 가사들은 참으로 훌륭해.
모든 기억들이 생생하게 되살아나게 하네.
어떤 기억은 눈물 흘리게 하지.
옛날이 다시 온 것처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