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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내 동생 이삭아 사랑해" 28개월 리아는 요즘 언어 발달이 폭발적이다. 식탁에서 치즈를 먹고 있는 이삭이를 보고 "내 동생 너무 귀여워" 사랑스럽다는 말은 이럴 때 필요하 말, 엄마처럼 이삭이에게 우유를 먹이는 리아 리아, 이삭이는 '사랑'이라는 세포로 만들어진 녀석들 엄마와 함께 도넛을 만드는 아가들, 리아가 하는 것이면 무조건 따라 하는 이삭이 거품기에 묻은 반죽을 맛보는 리아 반죽을 열심히 치대는 이삭이 ^^ 할미가 사준 책상에 앉아서 책 읽는 시간 "누나처럼 할거야.." 12개월 이삭이도 아부지 닮았아서 책벌레 되려나? 요즘 이삭이가 그림책을 넘기며 옹알대는 모습이 심상치 않다. 아이들을 위해서 집에 TV를 집에 들이지 않고 손에 핸드폰을 들려주지 않는 내 딸을 내가 잘 키운 거겠지~ㅎㅎ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몰랐던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그대여 우리 이제 손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 편에서 그대여 니..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에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에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 께로다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 께로다 봄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회색빛 하늘에 회색 비, 그..
서양음악사에서 유명한 음악가 가문을 손꼽으라면 바흐, 모차르트, 슈트라우스 가문을 들 수 있습니다. 그중에 특히 당대 대중들에게 음악으로 순수한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준 가문은 요한 슈트라우스 1세(Johann Strauss the Elder, 1804-1849)와 세 아들인 요한 2세, 요젭, 에드워드 일 것이라고 합니다. 요한 슈트라우스 Strauss, Johann (1825.10.25~1899.6.30)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음악가입니다. 1949년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요한 슈트라우스는 아버지의 악단을 인수하여 유럽 각지를 순방하여 음악가로서 명성을 높였습니다. 요한 슈트라우스 가 30세 때는 러시아의 레닌그라드에 있는 페토로포로프스키 공원의 하기 연주회 지휘자로 10년 간계 약을 맺기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