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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악/순수한 시간 속에...올드팝송 (29)
문혜정 green time
‘린 온 미’(Lean on me·나에게 기대세요) 등 히트곡을 남긴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 위더스 (Bill Withers)가 향년 81세나이로 지난달 30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심장 합병증으로 별세했네요. 빌 위더스(Bill Withers) 가족은 성명서에서 “고인은 가사와 노래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통해 느낀 것들을 솔직하게 말했고, 그들을 서로 연결했다”며 “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빌 위더스 음악이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말했답니다. 빌 위더스(Bill Withers)는 대공황 말기인 1938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빌 위더스(Bill Withers)는 웨스트버지니아 의 슬랩 포크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빌 위더스는 13살때 아버지를 여의고 이 시간동안 노래를 ..
조용하고 차분한 팝송으로 7080 세대들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던 Carry & Ron의 IOU 는 1996년 황신혜, 유동근이 출연한 MBC 미니시리즈 '애인'에서 테마곡으로 쓰이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불륜 드라마라며 말이 많았던 드라마이기도 했죠. 아마도 이때부터 가정을 가진 여성들의 마음에 봄바람이 불 수 있다는 막연한 동경이 시작되지 않았을까요? 이 드라마 이후에도 점점 불륜을 다루는 드라마가 자주 등장했던 것 같아요. 그것도 아주 노. 골. 적으로... 이 드라마를 통해 Carry & Ron / IOU도 대중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 IOU노래를 부른 그룹은 독일의 혼성 듀오 '캐리 앤 론[Carry & Ron]'입니다. 혼성 듀오 Carry 와 Ron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영원히 이런 사랑이 현실에 가능할까??? 가끔씩... "인간은 진정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정의가 애매하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어린 아이였거나, 어른이었다가 반복이다. 어른다운 것은 어떤 것일까? 인간의 본성인 오욕칠정을 이기고 살면 어른인 것일까? 가끔씩 사랑 노래가 듣고 싶은 날이 있다. 오늘처럼... 그래서 듣는 노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If I had to live my life without you near me 내 곁에 당신이 없이 살아야 한다면 The days would all be empty 하루하루가 공허하고 The nights would seem so lon..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입니다. 힘들게 살고 있는 고향 친구에게 우울한 심경 담은 문자를 받은 이유에서 일까요? 지나간 팝송 'Seasons in the sun'이 듣고 싶어 지는군요. 세상은 제4차 산업 혁명의 중심으로 들어서고 있다고들 하는데 내수 경기의 체감 온도는 왜 이렇게 안 좋고 희망이 없다고들 하는지.... 빈익부 양극화의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말이죠... 아이들 속에 묻혀서 세상일 생각않고 세월따라 쓸려가는 느낌으로 사는 요즘 참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우울한 날씨, 우울한 문자, 이 기분을 업 시키기 위해선 명랑하고 희망적인 노래를 들어야 할텐데 제 마음도 가라앉는지 자꾸 차분한 노래만 듣고 싶어 지는군요. 오늘 문자를 보낸 친구에게 " 친구야! 힘내!라고 말하고 싶은데 차마 입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