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사계 '봄'
- 브람스 클라라
- 꽃보다 예쁜 그대 미소
- 영화 밀회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F장조 "봄" 작품번호 24
- 하나님은 아를 지키시는 분
- 슈만 클라라
- 이동원노래모음
- 모자르트교향곡34
- Ain't No Sunshin
- 버스커버스커 노래 모음
- 달고나 커피 만들기
- 한웅재 찬양 모음
- 베토벤운명 교향곡
- 장사익 봄비
- '피아노 소나타 K331 '1악장
- 한웅재 / 소원
- 인은하 봄비
- 봄의 소리 왈츠
- 김윤진 찬양
- 첫눈 향수
- '피아노 소나타 K331 '2악장
- 브람스 향곡 1번
- 켈라그라피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비발디 사계
- 시와 그림 찬양
- 홍이삭 찬양 모음
- 히즈윌 찬양모음
- '피아노 소나타 K331 '3악장
- Today
- Total
목록a nostalgic diary/끼적끼적.... (61)
문혜정 green time
호스피스 병동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았다. 그들에게 주어진 24시간은 특별하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이곳을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들 그들의 24시간을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 감사' 다. 아침에 눈 뜨면 살아있음을 확인 하는것에 감사하고 병원 복도를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창밖으로 거리를 걷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저녁에 잠자리 들 때 한 가지 소망은 내일 아침 태양이 떠오를때 함께 눈을 뜨는 일이고 여전히 숨을 쉬는 일이다. 이런 호스피스 병동 사람들에게는 아침에 눈을 뜬 이후에는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이다. 영상을 보고난 후 생각이 많아진다. 내 죽음의 시간이 정해지지않았다. 그러나 그 시간이 언제 닥칠지 모른다. 그러나 자칫하다가는, 잘못 사용한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절절한 후회를 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30장 24절)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 일서 3장 16절) 증인이라는 말과 순교자라는 말은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 스데반 때에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자는 자기 생명을 잃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스데반 역시 순교가 그를 증인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그의 증거가 그를 순교자로 만들었다. ♡죽임 당한 스데반 집사...... 그러나 승리한 전도자......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
지난 백년동안 한국 교회는 놀랍게 성장했다.그러나 지금 한국 교회는 위기를 맞고 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던 한국 교회의 부끄러운 이면...교회가 성장 하면서 성경의 가르침을 벗어난 세상의 지혜와 가르침들이 교회를 병들게 한것이다. 이런 영적 질병은 성도들의 신앙과 삶의 불일치로 연결되고 결과적으로 교회가 사회에 미치는 교회의 영향력은 계속 위축 되었다. 그러니 지금 교회를 향한 세상의 비판이 당연한 결과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상실하고 손가락질 받는 현상은 교회가 안고 가야하는 슬픈 역설이되었다. 그리고 세상은 교회에 대해서' 오직 구원만 말하는 집단' 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다.그런데 이 오해는 세상에서 먼저 시작한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 먼저 시작했다. 따라서 문제의 해결은 교회에서 시작..
'위약조로'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새벽에 태어나 아침 햇살이 떠오르면 사라지는 이슬의 짧고 안타까운 삶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볼 수 있는 나뭇잎과 풀잎에 이슬이 맺혀 있는 풍경은 신선하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애게는영적인 이슬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급격하게 바뀌고 험해지더라도 그곳에 말씀으로 세워진 성도들의 성은 항상 견고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성벽과 방어벽이 되셔서 적들의 어떤 공격에서도 성도들을 지키시고 모든 어려운 문제 속에서도 건지시기기 때문입니다. 적들의 공격에서 성도들이 위급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성문들을 열어서 믿음을 지키는 의로운 백성들을 성 안으로 다 들어오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