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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 nostalgic diary/끼적끼적.... (59)
문혜정 green time
주일 아침이다. 오늘도 내가 밟을 새로운 날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실 말씀을 기대하고 은혜를 공급 받는 특별한 날이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잘 차려준 식탁이다. 식탁 위의 메뉴를 어떤 마음으로 받는가는나의 몫이다. 속지 말자.^^ 오늘도 세상 사람들의 관계의 망이 새로 펼쳐질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눈에 보여지는 대로판단할 것이고 그 결론 앞에 우리는 서로 맞닥뜨려질 것이다. 우리들은 사람을 입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 실수룰 자주 저지른다. 그 일에 내가 피해자가 되거나 가해자가 될 수 있다. 면전 박치기를 당하는것이 더 깔끔한 결론이 날텐데, 뒤에서 들려 오는 말들이 있다. 그 말에 속아 참지 못하고 발끈한다. 교훈과 충고는 당사자 면전에서 정직한 말로 전할 때 그 말이 조..
하나님을 믿는다 하고 복음을 안다고 하면서 자신의 틀에 갇혀 온갖 불평, 불만의 소리를 늘어 놓을 때가 있다. 눈에 보이는 것, 당장 느껴지는 것들을 내 기준에 촛점을 맟추다보니 틀린 생각을 하고 틀린 결과를 내고, 다른 사람을 쉽게 평가 하고 판단하기도 한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불신앙이 들 때는 입도 귀도 모두 닫는 것이 은혜고 축복이다. 불신앙의 최전방은 말이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는데 요즘 '말'이라는 덧에 자주 걸린다. 말을 제대로 듣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말을 귀로 듣는 것이 잘 듣는 것일까? 혹은 시간을 내 들어주면 잘 듣는 것일까?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마음으로 들어주어야 잘 듣는 것이다. 마음으로 듣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말 하는 사람의 심정과 처지에서 듣는 것이다. 듣고..
☆ 말은 입안에 있늘 때까지맘 내것이다. 밖으로 뱉어내는 순간 듣는 이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말의 송 권은 나에게서 상대방의 것으로 바뀐다.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부정적임 밀을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다.이처럼 말은 씨가된다. 밭이 아무리 기름져도 씨를 뿌리지 않으면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 좋은 씨앗을 뿌리면 좋은 열매를 거둔다.말을 마음에 밭에 뿌린대로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다. '골렘 효과 '보다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말을 해야한다. ☆ 칭찬은 횟수가 중요하다. 강도 높은 칭찬 거리는 누구나 응당 해야 하는 친찬이기 쉽다. '뭐 이런 걸 가지고'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서 한 걸 칭찬 할 때 더 감동 한다. 칭찬 거리는 널려 있..
인류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를 계획하신 하나님께서는각 자녀들에게 합당한 부르심의 계획이 있다. 하나님은 그것을 계획 하실때 아주 디테일하게 준비 하신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사는 성도들의 인생은 각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이루어 가는 과정이며 인생의 목적이다.이것을 한 마디로 성도의 운명, 하나님의 계획, 즉 destiny 라고 한다. 우리 인생을 설계 하고 디자인을 하는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다. 건물을 지을 때 설계자의 설계대로 짓지 않게 되면 건물이 아무리 화려하고 높이 올라가도 꼭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건물은 설계자의 계획대로 지어져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자녀도 마찬가지다. 인생이 하나님의 계획, 즉,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이것이 성도의 destiny 다.성도들은 하나님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