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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나이아가라 폭포 본문

a nostalgic diary/Life is a picnic

나이아가라 폭포

선한이웃moonsaem 2020. 12. 7. 11:08

 

 

 

 

 

딸과 함께 본격적인 나이아가라 폭포 탐험 시작,

토론토 코치터미널에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

나이아가라 시내를 순환하는 투어 버스 요금은 한 사람당 만 오천원 정도 이다.

나이아가라 버스정류장에 내려주면 위고 버스(나이아가라 투어버스)를 이용.

가영이와 함께 나이아가라 3D를 체험 하고...

 

 

 

가영이와 함께 나이아가라 3D를 체험 하고...

 

 

 

 

 

세계 5대호 중에서 아리호()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

나이아가라 폭포는 하중도()인 고트섬(미국령) 때문에 크게 두 줄기로 갈린다.

고트섬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불리고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 폭포는 높이 약 25m, 너비 320m에 이른다고...

나이아가라 폭포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고 한다.

 

 

 

 

 

일명 나이아가라 크루즈를 타고 폭폭 속으로 들어 가는 붉은 악마 ??

저..야윈 얼굴...퀭한 눈을 보니 오랜 여독으로 할머니가 된 듯....ㅜㅜ

 

 

캐나다 토론토 쪽의 나이아가라폭포도 있지만 뉴욕 버팔로의 나이아가라폭포를 찾았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토론토에서그리고 뉴욕 주에서 맞주 볼 수가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크루즈 승선 체험 후 여독에 지친 퀭한 사진 한 장을 남기고

나이아가라 폭포 체험을 마치고 다운타운으로 나오니 거리에 홍등이 켜지기 시작한다.

이색적인 풍경의 낯선 나이아가라 밤거리를 딸과 함께 걷는 동안 아이처럼 마음이 설렌다. 

 

아직도 인상적인 지붕위 거대한 킹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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