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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캐나다 가는 길에서 하룻밤 묵다 본문

a nostalgic diary/Life is a picnic

캐나다 가는 길에서 하룻밤 묵다

선한이웃moonsaem 2020. 12. 7. 10:33

 

동부 여행길은 말로표현 할 수 없을정도로 행복했다.

딸과 단 둘이서 하는 여행이라니....

한달 동안 딸과 함께 미국 동부를 걸쳐, 캐나다, 뉴욕을 돌아보기로 했다.

낯선곳에 대한 동경심이 아닌 딸과 함께 있고 싶어서 시작한 여행이라서인지

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과 시간의 색깔이 다르다.

벌써 훅 자라버린 딸,

친구같은 딸과 함께 지금 캐나다에 왔다.

 

 

 

 

 

 

 

 

 

 

 

 

캐나다 가는 길에 하룻밤 숙소에서묵었다.

얼굴에서 뽀글뽀글 올라오는 산소 거품처럼

우리 마음에서도 행복이라는 세포가 방출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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