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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인하 하버 런치
가족들과 점심 식사를 위해 워싱턴 근교 인하하버를 찾았다. 짜고 맛도 별로인 음식 값이 왜그리 비싼지.. 빨간 스프는 최악의 메뉴.. 한국 콩나물 국밥이 먹고 싶던 날 ^^ 조용히 흐르는 아름다운 강물처럼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간도 그렇게 흐르더라...
a nostalgic diary/Life is a picnic
2020. 12. 21. 04:17
결혼 기념일
보라색 좋아 하는 며느리를 위한 브랜든 어머니의 배려와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라며 눈물을 흘리던 그 분의 얼굴이 더 오른다. 아름다운 관계가 영원하길....
a nostalgic diary
2020. 12. 21. 04:06
브랜든, 가영
내 아이들아! 그 곳도 가을이 깊구나 워싱턴의 겨울도 제법 매서운 바람이 불텐데 월동 준비는 잘 되어 가고 있니? 인생에도 만약에 겨울이 닥쳐 온다면 그 겨울도 잘 이기길 바란다. 이 곳엔 몇일 전에 겨울 비가내리고오고 바람이 불었어 너희들이 그립더라... 보고 싶다. 브랜든을 위한 가영표 할로윈 도시락 ㅎㅎ
a nostalgic diary
2020. 12. 21. 04:03
엄마와 산책
겨울에 쑥이 있네 .. .쑥향 참 좋다! 이 민들레는 춥지도 않은가 보다.." 한참 말을 잃으신 사이 엄마는 무슨 생각을 하셨던 것일까? 흐린 하늘, 참새떼, 물오리떼들, 바람... 밤새 잠을 못이룬 쳐지고 칙칙한 내 낯빛이 흐린 오늘 하늘을 닮았다. "들판이 보이던 그 찻집에 가자" 엄마가 답답하셨을까? 조카 명호와 엄마와 함께 동거하는 이 시간들이 언제 다시 또 와 주겠는가? 바쁜중에도 최선을 다 해 보지만 역부족... 바람 좋아 하시는 울 엄마 , 지병으로 어두웠던 안색이 화정동 바람에 얼굴이 활짝 꽃이 피었다.^^
a nostalgic diary
2020. 12. 21. 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