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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포크아트 / 소품에 새와 장미 그리기 본문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입니다.
방울방울 매달려 있던 노란 은행들이 벌써 떨어지는군요.
가을이다 싶으면 금방 추위가 달려들텐데.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우리들의 말의 온도는 따듯해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올 겨울에는 마음도 몸도 추워서 떠는 이가 없는 겨울이 되면 좋겠습니다.
가을이 이제 왔는데 성급하게 겨울 타령을 했네요.
오늘은 오전에 학원장 연수 다녀오고 ,
좋은 친구와 차 한 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와서
어중간하게 남는 오후 시간 그냥 버리기에 아까워서
일주일 만에 다시 붓을 잡아봅니다.
분홍 장미와 사이 좋은 새 두마리가 있는 작은 소품장을 만들어보려구요.
포크 아트의 장점은 작업 하는 사람이
디자인 실력이 없어도 되는것과
색이 마음에 안들면 마음에 들때까지 수정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장미를 대충대충 색을 칠해 놓습니다.
가볍게 칠해 놓은 그림 위에
채도를 달리 해서 명암을 넣어줍니다.
꽃이 평면에서 입체로 바뀌고 있지요?
진한 색으로 입체감이 생기면
그 위에 디테일한 장미꽃 잎을 그려넣어줍니다.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이 단계에서 중요한 점은 선의 흐름을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꽃잎 그리는 과정 영상으로 올립니다. ^^
빨리 완성 하고 싶은 마음에
잎사귀 색칠 하는 것과
꽃잎 마무리 하는 과정을 못 남겼어요.
포크아트 어렵지 않으니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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