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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계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투자의 대상으로 바라보고접근한다면, 이익을 보기 위한 거래자로 생각한다면, 그리고 진심없는 아부만 한다면 또 자신의 뜻대로 되어지지 않을 때  '내가 당신에게 이렇게까지 했는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협박 당한다면 그와 올바른 관계가 계속 유지 될수 있을까? 만약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가 자신을 모독하고 펌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화가날 것이다. 인간 사이도 그런데 하나님을 향하여 거래하고 투자하고 협박하고 아부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크리스쳔의 신앙생활이 아니라 샤머니즘적인 상태인것이다. 인간이 가진 힘이나 지식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는 크리스쳔뿐 아니라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생기고 도를 한다. 이세상을 움직이고 이세상을 끌고 가는 원초적인 힘은 인간의 한계 너머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이미 체험 했기때문이다. 
 
신앙과 주술에는 차이가 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술을 혐오하라고 말씀 하신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술에 관여하지 말라고 말씀 하신다. 특히 신약 성경을 통해 주술이 흥행할수록 말세와 가까와지는  증거라고 말씀 하신다. 디모데전서 4장 1절을 보면 '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고 가르다.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는 시대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사단의 미혹을 성령의 칼로 베어버려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동기 없이 신실함으로 경외하며 섬기는 삶이 거듭난 자의 살이다. 크리스챤은 오직 예수 이르으로 거듭 나야 하며 거듭남에서 진실한 신앙과 믿음이 생긴다. 그 후  영적분별을 가지고 믿음을 지켜야한다. 유대인의 지도자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이 말씀 하셨던 것 처럼" 당신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나에게는 맹목적이거나  주술적인 신앙생활의 색깔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