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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 김윤진 본문

음악/주님의 임재 속에... 찬양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 김윤진

선한이웃moonsaem 2020. 2. 24. 00:44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에 험한 풍파 몰아칠 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에 험한 풍파 몰아칠 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에 험한 풍파 몰아칠 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나는 두려움이란 단어를 들으면 소설 '노인과 바다'가 생각이 난다.

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고기잡이하는 노인 이야기.

84일 동안을 고기 한 마리도 못 잡고 세월을 낚고 있는 동안 소년도 노인 곁을 떠나고...

그 망망대해에서 노인은 얼마나 두렵고 외로웠을 까?

 

 

노인이 홀로 바다 한가운데 나가 커다란 고기 한 마리를 낚았다.

골리앗처럼 힘이 센 고기, 하룻밤과 하루 낮을고기한테 끌려 다닌 노인과 낡은 배

두 번째 밤, 사생결단 끝에 고기를  배에 붙들어 맸다.

 

 

 

노인은 귀로에 올랐다.

망망대해에서 피 냄새를 맡고 달려온 무서운 상어 떼들과 결투

항구에 돌아와 보니 살점은 상어에게 다 뺏기고 뼈만 남은 상어

 

 

소설은 한 인간의 인생의 여정을 그려 놓은 듯하다.

망망대해 같은 세상, 때로 거친 파도가, 때로는  소나기가, 때로 눈 추위가 몰려올 때

홀로 남은 늙은 노인은 얼마나 두렵고 외로웠을까?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와 같은 두려운 상황은 언제든지 찾아온다.

그러나 우리는 노인처럼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주님은 그때마다 말씀 하신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난 너의 하나님이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난 너의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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