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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 찬양 본문

음악/주님의 임재 속에... 찬양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 찬양

선한이웃moonsaem 2020. 2. 26. 22:45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물들지 않고 성공도 하지만 성공에 매이지 않는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복음이 말이 아닌 믿음으로 역사하고

말씀이 글이 아닌 언약으로 성취되는 전도자의 삶 속에서

해답 없는 시대의 아픔을 알고 성공자의 숨겨진 문제를 치유하는

세상에 필요한 사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사람

너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

오직 예수로 충분하고 오직 믿음으로 사는 한 사람

너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

 

 

예수는 믿지만 예수로 충분치 않고 믿음은 있지만

믿음으로 살지 않는 나의 불신앙을 치유하고

복음이 말이 아닌 믿음으로 역사하고

말씀이 글이 아닌 언약으로 성취되는 전도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독생자를 내어 주사 그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는

세상에 필요한 사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사람

너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

오직 예수로 충분하고 오직 믿음으로 사는 한 사람

너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

 

 

드디어 요셉이 당시 최대의 강대국 이집트의 총리가 됩니다. 노예인 요셉의 신분으로는 꿈도 꾸지 못할 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꿈으로 보여주신 꿈을 하나님께서 성취시키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요셉에게 늘 꿈만 꾸는 '꿈쟁이'라고 비웃었던 사람들 앞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의 증인으로 세우셨습니다.

 

 

단 한 번도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꿈, 열한 별과 열한 다발의 볏짚단이 절하는 꿈에 대해 불신하지 않았습니다.요셉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요셉은 가는 곳마다 늘 꿈을 자랑했습니다. 알고 보면 요셉이 노예로 팔려 가고, 바로 집안의 집사가 되고.  감옥에 갇히고 , 감옥에 갇혀야 했던 고달픈 시간들은, 요셉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혹시나. 요셉처럼 꿈을 꾸고 그 길로 묵묵히 가고 있는데, 현실이 아득하고, 고달프다면 꿈쟁이 요셉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힘든 현장일지라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믿음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그에 대한 댓가를 분명히 선물로 주십니다. 어떤 극한 상황이 파도처럼 밀려오더라도 꼭! 기억 하십시요. '나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을요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요셉처럼 하나님이 정해 놓은 위치에서 우뚝 세우실 것입니다.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서 극한 흉년 때 가문을 살리고 민족을 살렸던 엘리트 요셉처럼 말이죠....요셉은 그 꿈을 인간적인 성공을 생각하고  그 모진 세월을 견뎠던 것이 아닙니다. 결국,  꿈쟁이 요셉앞에 꿈쟁이라고 비웃던 형제들이 무릎꿇게 하는 일은 요셉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애굽 장사치들에게 자신을 노예로 팔아버린 형들에게 보란듯이 성공해서 복수하겠다고  꿈을 향해 묵묵히 견뎌낸 것이 아닙니다. 요셉이 바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지 않고 어떻게 그 한을 잊을 수 있었을까요?  애굽의 총리대신이 7년 흉년으 빈곤 속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형제들에게 용서와 온정과 사랑을 베풀수 있었을까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힐때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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