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유월절 / 시와 그림

 

 

 

지극히 높은 주님의 나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세상의 신을 벗고서 주 보좌 앞에 엎드리리

내 주를 향한 사랑과 그 신뢰가 사그라져갈 때

하늘로부터 이곳에 장막이 덮이네

 

 

이곳을 덮으소서 이곳을 비추소서

내 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이곳을 지나소서 이곳을 만지소서

내 안에 죽어가는 모든 예배 다 살아나리라

 

 

지극히 높은 주님의 나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세상의 신을 벗고서 주 보좌 앞에 엎드리리

내 주를 향한 사랑과 그 신뢰가 사그라져갈 때

하늘로부터 이곳에 장막이 덮이네

 

 

이곳을 덮으소서 이곳을 비추소서

내 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이곳을 지나소서 이곳을 만지소서

내 안에 죽어가는 모든 예배 다 살아나리라

 

 

이곳을 덮으소서 이곳을 비추소서

내 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이곳을 지나소서 이곳을 만지소서

내 안에 죽어가는 모든 예배 다 살아나리라

 

 

이곳을 덮으소서 이곳을 비추소서

내 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이곳을 지나소서 이곳을 만지소서

내 안에 죽어가는 모든 예배 다 살아나리라

 

 

'코로나 19 ' 세상에 공포감을 심어주고 사람들이 벌벌 떱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인간을 무너트립니다. 이럴 때일수록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깨닫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호와의 유월절'을 듣고 은혜를 회복합니다. 찬양이 가이스 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출애굽 할 당시 애굽은 세계에서 가장 군사력이 강하고 물질적으로 잘사는 풍요로운  나라, 즉, 군사적·종교적·학문적으로  발달한 세계 최강국으로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막는 강대국 애굽에  피, 개구리, 이, 파리, 가축 전염병, 악성 종기, 우박, 메뚜기, 흑암, 장자의 죽음 등 10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러자 애굽의 바로 왕과, 우상을 섬기는 무속인들, 신하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여호와의 유월절'을 듣고 있으면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생각납니다. 

 

바로 왕이 모세에게 다시 만나면 모세를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있을 즈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에 내려질 마지막 재앙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이제 곧 애급의 모든 사람과 짐슴의 처음 난 것이 다 죽을 것이니 애굽 전역에 큰 곡성이 들릴 것이라, 바로가 애굽 사람들이 정녕 너희를 쫓아내리니 그때 이스라엘의 남녀로 각기 이웃에게 은 금패물을 구하게 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모세가 바로에게 하나님께서 전하라 하신 이 말을 전하고는 크게 진노하며 바로에게서 나옵니다.

 

이 때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게 하셨습니다. 그 피가 발린 문설주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은 장자를 죽이는 죽음의 사자가 그냥 스쳐 지나갑니다. 이것이 바로 이것을 기념하는 것이 '유월절'이라고 합니다. 지금 세상은 '코로나 19'라는 역병이 돌고 있습니다. 모든 생사화복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역병이 무서워서 벌벌 떨 것이 아니라 이럴 때 영수 록 영적으로 깨어서 기도하고 죽음의 사자를 뛰어넘은 유월절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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