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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소나타 K331 '2악장
- '피아노 소나타 K331 '3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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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말이 있죠.^^ 오늘은 까치 소리도 못 들었는데 제게 행복한 소식이 있었답니다. 몇 년 전까지 저와 함께 공부하던 녀석에게 뜬금없이 소식이 왔어요. " 선생님~ 저 정윤인데 선물 마음에 드셨어요?" 란 문자를 실은 카톡이 먼저 달려왔어요. "응?... 정윤이니?" "반갑구나, 안 그래도 잘 지내고 있는지 항상 궁금했단다'" "잘 지내고 있니?" "녜!" 그 때나 지금이나 정윤이의 말끝은 늘 짧습니다. "오늘 학원 들러서 원감 선생님께 선물 놓고 왔어요" "진짜??" 뭉클한 무엇인가가 가슴을 쓸고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빠를 일찍 하늘 나라 보내드리고 가장이 되어 두아이를 키우며 일을 하는 엄마에게 투정도 못부리고 늘 우울한 마음을 숨기고 살 던 정윤이와 시간은 내가 ..
정말 눈 깜짝할 새 첫눈이 다녀갔다.남편은 눈이 너무 조금 와서, 바닥에 쌓이지 않은 정도는 첫눈이 아니라고 우긴다.그래도 첫눈이다. 첫눈, 첫사랑 , 첫눈이 오는 날에는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얼굴 이 있다. 내게 첫눈은 그리움이다. 첫눈이 올 때면 생각이 나는 노래도 있다.' 첫눈 오는 날 만나자' 라는 노래다. 서정적인 가사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를 때 첫눈을 기다리는 소녀의 마음이 됐었는데... 오늘은 이 노래를 듣는데 어머니가 그립다. 아직 내 마음에서 바래지지 않은 첫사랑이 생각 난다.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어머니가 싸리빗자루로 쓸어놓은 눈길을 걸어 누구의 발자국 하나 찍히지 않은 순백의 골목을 지나 새들의 발자국 같은 흰 발자국을 남기며 첫눈 오는 날 만나기로 한 사람을 만나러 가자 팔짱을 끼고 ..
오스트리아의 서양 고전 음악 작곡가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독일어: Wolfgang Amadeus Mozart, 1756년 1월 27일 ~ 1791년 12월 5일)는 궁정 음악가였던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고, 그 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아들로 잘 알려진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에게서 작곡법 및 지휘를 배웠다고 합니다. 35년 동안 그는 수많은 교향곡과 오페라나 협주곡, 소나타를 작곡했습니다. 음악 역사상 정말 위대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후세에 사람들은 이런 모차르트를 “음악의 신동”이라고 부릅니다. 모차르트 1756년 1월 27일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출생 직후에 가톨릭의 성당에서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볼프강 구스 테오필루스 모차르트(라틴어:..
요하네스 브람스는 ( Johannes Brahms, )는 1833년 5월 7일에 태어나서 ~1897년 4월 3일에 타계한 독일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첼리스트, 지휘자였다. 브람스는 함부르크 출생.으로 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주로 음악가 생활을 했으며, 당대 낭만주의 음악의 선도적 존재였다고 하죠. 그는 일생동안을 아주 높은 인기와 음악계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고 해요. 19세기 지휘자 한스 폰 뷜로에 따르면 그를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루트비히 판 베토벤과 더불어 "3B"로 칭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브람스는 주로 여러 피아노곡, 실내악, 교향악, 성악, 합창곡을 작곡했습니다. 피아니스트로서 그는 여러 자신의 작품을 초연했으며,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바이올리니스트 요제프 요하임과 함께 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