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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오늘은 폴란드 출신인 쇼팽이 음악공부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날 때 그의 첫사랑이었던 콘스탄티아에게 바쳤던 이별을 알리는 곡이라고 합니다 . 쇼팽의 '이별의 곡'은 슬프면서도 그리움이 가득한 낭만적인 곡으로 알려졌지요.'이별의 곡'은 쇼팽의 연습곡 작품번호 10번 중 3번째 작품이랍니다. '이별의 곡'은 쇼팽의 연습곡 27개 중 느린 멜로디를 가진 몇 안되는 곡이며,느린 만큼 곡에 깃들어 있는 감정이 매우 풍부하며 화성과 레가토 기법이 두드러지게 사용되었습니다 19세기는 피아노가 귀족층을 넘어서서 부르주와 계층에까지 널리 보급되어 기타를 제치고 가정용 악기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시기였다고 합니다 . 또한 그 시기는 체르니, 리스트,홈멜, 모셸레스와 같은 뛰어난 테크닉을 가진 독주자들이 나타나며 청..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은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으로, 모차르트의 협주곡 장르 곡들 가운데서 최후를 장식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 곡은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에 2악장의 서정적인 선율이 사용되어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자필악보도 존재하지 않고, 정확한 작곡 날짜를 알 수 없지만, 모차르트 자신이 작품 목록에 써넣은 기록을 보면 1791년 9월 28일 ~11월 15일 사이에 친한 친구이자 프리메이슨 단원으로 함께했던 안톤 파울 슈타를(Anton Paul Stadler, 1753~1812)를 위해 이 곡을 작곡했음을 알 수 있다. 빈 궁정 오케스트라 단원이었던 슈타틀러는 당대 최고의 클라리네티스트였다고한다. 모차르트는 슈타틀러의 연주를 보고 큰 자극을 받아 이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와 클라리..
수많은 클래식 명곡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을 꼽는다면 아마도 비발디의 '사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휴대폰 벨소리로부터 대중가요의 전주에 이르기까지 비발디의 바이얼린 협주곡 '사계'의 멜로디는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지요. 과연 '사계'의 음악적 매력은 듣는이의 마음을 감동 시켜줍니다. 비발디 '사계'는 오늘날의 바로크 음악 융성의 선구가 된 곡으로 청결한 서정과 평이한 묘사를 함께 담은 명작입니다. 비발디는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그는 근대풍 바이올린 협주곡의 시조라고 불려지며 협주곡만으로도 3000곡이 넘는 작품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알려진 것은 「화성과 창의에의 시도」라는 표제가 붙은 Op. 8의 12곡으로 그 중 제1번에서 4번까지가 각각 「봄」 · 「여름」 · 「가을」 · 「..
1873년 슈트라우스는 프랑스의 두 극작가 앙리 메이야크(Henri Meilhac), 루도빅 알레비(Ludovic Halévy)가 쓴 희곡 《한밤의 만찬(Le reveillon)》을 독일어 번역본으로 읽고 영감을 얻어 작곡에 착수했다. 또 독일의 극작가 율리우스 베네딕스(Julius Benedix)의 희극 《죄수(Das Gefangnis)》도 참고했다. 대본은 《한밤의 만찬》의 독일어 번역본을 쓴 칼 하프너(Karl Haffner)와 프러시아의 극작가 리하르트 게네(Richard Genée)가 공동으로 맡았는데, 대부분 게네가 썼다. 곡은 1874년 완성되었으며 초연은 4월 5일 빈의 빈 강변극장(Theater an der Wien)에서 슈트라우스의 지휘로 이루어졌다. 초연은 성공적이었으나 주식파동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