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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소리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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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소나타 K331 '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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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맑은 두눈에 빗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위에 한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그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아름다운 사람 / 김민기 어두운 시대 젊은 가슴들에 새겨졌던 가수 김민기의 노래들을 어떤 노래가 누군가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고 살아있다면 그 노래는 살아 있는 노래다. 젊은이들에게 시대 정신을 일깨워준 김민기씨의 노래는 지지않는 횃불 같다.
별빛 찬란한 밤이면 나홀로 뜰앞에 서서 조그만 나의 꿈하~나 가슴속에 새겨본다오 쓸쓸한 나뭇가지 위로 따스한 달빛 한 줄기 흐르고 작은 별빛하나 부~울러와 외로운 내맘 달래본다 어릴적 보고 팠던 그런 세상을 잃어버린 나의 세상을 이밤 다시 볼 수 있다면 이밤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내 소중한 꿈~하나 그리리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별빛 가득한 이 밤에 쓸쓸한 나뭇가지 위로 따스한 달빛 한 줄기 흐르고 작은 별빛하나 부~울 러~와 외로운 내맘 달래본다 어릴적 보고 팠더~언 그런 세상을 잃어버린 나의 세상을 이밤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밤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내 소중한 꿈 하나 그리리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별 빛 가득한 이밤에... 별빛 가득한 이~밤 ..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 밤은..
봄이 지나도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엔 나이 열아홉, 그 봄엔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 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나이 마흔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 수 가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 우린 언제나 모든 걸, 떠난 뒤에야 아는 걸까 세월에 강위로 띄워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나이 마흔 살에는 우연히 들은 유행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