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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 nostalgic diary (138)
문혜정 green time
인류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를 계획하신 하나님께서는각 자녀들에게 합당한 부르심의 계획이 있다. 하나님은 그것을 계획 하실때 아주 디테일하게 준비 하신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사는 성도들의 인생은 각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이루어 가는 과정이며 인생의 목적이다.이것을 한 마디로 성도의 운명, 하나님의 계획, 즉 destiny 라고 한다. 우리 인생을 설계 하고 디자인을 하는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다. 건물을 지을 때 설계자의 설계대로 짓지 않게 되면 건물이 아무리 화려하고 높이 올라가도 꼭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건물은 설계자의 계획대로 지어져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자녀도 마찬가지다. 인생이 하나님의 계획, 즉,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이것이 성도의 destiny 다.성도들은 하나님이 계..
크리스쳔은 예수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한다. 예수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은 구원해 주신다'라는 뜻이며,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 즉 '구세주'를 의미한다. 마태복음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었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자, 예수님은 "너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라고 말하셨다 요한복음에는.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그분은 하나님의 외아들이다. 그분에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모세에게서는 율법을 받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은혜와 진리를 받..
주일 아침이다. 오늘도 내가 밟을 새로운 날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실 말씀을 기대하고 은혜를 공급 받는 특별한 날이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잘 차려준 식탁이다. 식탁 위의 메뉴를 어떤 마음으로 받는가는나의 몫이다. 속지 말자.^^ 오늘도 세상 사람들의 관계의 망이 새로 펼쳐질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눈에 보여지는 대로판단할 것이고 그 결론 앞에 우리는 서로 맞닥뜨려질 것이다. 우리들은 사람을 입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 실수룰 자주 저지른다. 그 일에 내가 피해자가 되거나 가해자가 될 수 있다. 면전 박치기를 당하는것이 더 깔끔한 결론이 날텐데, 뒤에서 들려 오는 말들이 있다. 그 말에 속아 참지 못하고 발끈한다. 교훈과 충고는 당사자 면전에서 정직한 말로 전할 때 그 말이 조..
남은 달력 한 장 짐짓 무엇으로 살아왔냐고 되물어 보지만 돌아보는 시간엔 숙맥 같은 그림자 하나만 덩그러니 서 있고 비워야 채워진다는 진실을 알고도 못함인지 모르고 못함인지 끝끝내 비워내지 못한 아둔함으로 마음을 채우려는 욕심만 열보따리 움켜쥡니다 내 안에 웅크린 욕망의 응어리는 계란 노른자차럼 선명하고 뭉개도 뭉그러지질 않을 묵은 상념의찌꺼기 아롱지는 12월의 공허 작년같은 올 한 해가 벗겨진 이마 위로 스치듯 지나갑니다. 벌써 연말이다. 시간이 유수와 같다더니 벌써 2022년이라는 열차는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했다.허영순 시인의 시가 공감 된다. 한 해를 달려 올때는 모르겠더니 막상 내리려니 아쉬움이 많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졸거나 딴 생각을 하다가 아름다운 바깥 풍경을 놓쳐버리는 것처럼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