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켈라그라피
- 영화 밀회
- 모자르트교향곡34
- 첫눈 향수
- 이동원노래모음
- 히즈윌 찬양모음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F장조 "봄" 작품번호 24
- '피아노 소나타 K331 '2악장
- 김윤진 찬양
- 달고나 커피 만들기
- '피아노 소나타 K331 '1악장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시와 그림 찬양
- 홍이삭 찬양 모음
- 사계 '봄'
- 장사익 봄비
- 봄의 소리 왈츠
- Ain't No Sunshin
- 슈만 클라라
- 브람스 향곡 1번
- 비발디 사계
- 한웅재 / 소원
- 베토벤운명 교향곡
- 한웅재 찬양 모음
- 하나님은 아를 지키시는 분
- 브람스 클라라
- 꽃보다 예쁜 그대 미소
- 버스커버스커 노래 모음
- 인은하 봄비
- '피아노 소나타 K331 '3악장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336)
문혜정 green time
‘린 온 미’(Lean on me·나에게 기대세요) 등 히트곡을 남긴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 위더스 (Bill Withers)가 향년 81세나이로 지난달 30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심장 합병증으로 별세했네요. 빌 위더스(Bill Withers) 가족은 성명서에서 “고인은 가사와 노래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통해 느낀 것들을 솔직하게 말했고, 그들을 서로 연결했다”며 “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빌 위더스 음악이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말했답니다. 빌 위더스(Bill Withers)는 대공황 말기인 1938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빌 위더스(Bill Withers)는 웨스트버지니아 의 슬랩 포크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빌 위더스는 13살때 아버지를 여의고 이 시간동안 노래를 ..
When I get to know him 그에 대해서 알게 된다면 We'll find more things to say 우린 할 말이 더 많아지겠지 One day I will reach him 언젠가 그에게 다가설 거야 There has to be a way 다가설 수 있는 길은 분명 있어 Everyone needs someone 누구나 그렇듯 He must need someone too 그도 누군가가 필요해 When I get to know him better, here's what I will do 그를 더 잘 알게 되면 내가 할 일이 있어 I'll read him stories from picture books 그에게 경이로움이 가득한 All filled with won..
봄이 왔어요. 아지랑이는 사라졌지만 코로나에게 빼앗겼던 들판에도 기어코 봄이 왔군요. 이럴 땐 봄에 어울리는 노래를 들어봐야죠? 오늘은 영화 미녀와 야수 ost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를 함께 들어봐요.'미녀와 야수는' 월트 디즈니의 3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1991년 트라우스 데일, 커크 와이즈가 공동 연출했답니다.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미녀와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된다는 아름다운 동화가 모티브가 되었죠. 사랑에 막연한 동경심을 가지고 사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던 시절에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참 많이도 들었던 노래네요. 90년대 디즈니 2D애니메이션의 부흥을 이끈 대표적 작품으로 장편 애니메..
날씨가 너무 따스해졌네요. 얇은 카디건 한 장 걸치고 아기들과 며칠 들길을 걸어 보았어요. 들길에는 벌써민들레도 진달래도 제비꽃들이 만개했습니다. 아무리 코로나 기승을 버려도 봄은 변함없이 우리 곁으로 왔어요. 눈부신 봄 햇살에 가슴이 뜁니다. 아기 리아와 이삭이를 데리고 호수까지 걸었어요. 아기들은 경칩을 맞은 개구리들처럼 신나 합니다. 이제 걷기 시작한 이삭이도 오늘 신세계를 만났어요. 아기들에게 처음 만난 봄이 얼마나 경이로울까요? 누군가가 빠른 걸음으로 걷는 그에게서 봄노래가 흘러나오네요. 김현철 씨의 '봄이 와"와 정승환 씨의 '봄;입니다. 젊은 감성을 부르는 노래가 귀에 익숙지는 않지만 살랑살랑 옷깃을 스치는 봄바람과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군요. 김현철 씨의 '봄이 와'는 오늘 날씨와 너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