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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green time
리틀 리처드 별세 오늘 '로큰롤 '선구자'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가수 리틀 리처드가 별세했다. 그의 죽음 앞에 밥 딜런, 믹 재거 등 전설적 뮤지션들의 추모가 줄지어 이어졌다.향년 87세의 리틀 리처드(본명 리처드 웨인 펜니먼)는 9일(현지시간) 골수암으로 테네시주 툴라호마에서 별세했다고 한다. 오늘 별세한 리틀 리처드는 자신을 ‘로큰롤의 설계자’라 불러왔다고 한다. 리틀 리처드는1950년대 중반부터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전 세계 3000만장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전설적인 로커 프레디 머큐리가 10대 시절 모창하며 가수의 꿈을 키운 롤모델도 리틀 리처드였다고..... 1932년 조지아주 메이컨에서 태어난 리틀 리처드는 10대 때부터 약장사 쇼단에서 노래와 피아노 등으..
야스민과 브렌다가 만날 때 야스민은 땀을 흘리고 있었고 브렌다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브렌다는 땀을 손수거으로 닦으며, 브렌다는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으며 첫 만남을 갖는다. 두 사람의 손수건을 통해 감독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벌써 보인다. 두 여자의 삶이 그리 녹녹치 않았다는 것......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여인이 사막에서의 우정을 그린 독특한 이야기를 담은 일종의 로드 영화 '바그다드 카페'는 흐뭇하고 따스한 영화다. 야스민 역으로 에르스트로비치 상을 수상한 마리안네 제게브레히트(Marianne Sagebrecht), 뚱뚱한 몸이 사랑스러운 그녀는 연출 등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바그다드 까페'의 여주인 브렌다 역으로는 아프리카 기아나(Guyana) 출신의 흑인 여배우 CCH 파운더가 열..
함께 있을 때는 무감각 하다가 이별을 앞두고야 미련이 남는 것은 인간의 무슨 이중성인지 ㅠㅠ... 겨울이 추워서 빨리 봄이 왔으면 했는데.... 푸른 여름을 만나니 지난 가을의 향수가 그립습니다.. 부모님이 떠나버린 내 고향 남도는 내게 그리움의 원천이 되버렸네요. 직금 사방이 푸른 신록으로 일어서고 있을 아름다운 남도를 그리며, '남도 300리'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포스팅 해봅니다. 박목월 시인 '남도 삼백리' 남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가 있지요. 박목월 시인의 '나그네' 입니다.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을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남도 보성 녹차 밭 22만평에 달하는 넓은 보성 녹차 밭 '장광다원'은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영화 '밀회' 배경음악으로... 밀회의 배경음악으로도 유명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들어야겠습니다. 중년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렸던 밀회, 영화를 감상하면서 내 가 겪은 이별처럼 마음이 아련해지던 때가 지금도 기억나는군요.^^데이비드 린 감독 영화'밀회(Brief Encounter)"는 여주인공 실리아 존슨의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평범한 가정주부인 '로라 존슨(셀리아 존슨 분)'은 일상이 지루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기차역에서 우연히 의사인 알렉 하비(트레버 하워드 분)를 만나게 됩니다. 평소에 남편과 아이들에게 소외감을 느끼며 외로워하던 로라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알렉에게 자기도 모르게 끌려들어 가게 됩니다. 매주 목요일..